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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설명
베스트 리뷰

묵직하고 따뜻한 장미 향기의 로즈 잼이 생각나는 11월, 러쉬와 함께 어떤 날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구매하신 제품과의 이야기를 남겨주신 모든 분께 파워를, 추첨을 통해 선정한 세 분께는 깜짝선물을 드립니다.

쉴드 리뷰 예시

로즈 잼 리뷰 예시

체크 리뷰 예시

김*연 님

벌써 세 번째 재구매한 이 제품은 저의 사무실 필수템이랍니다. 뚜껑을 여는 순간 상큼하고 따뜻한 오렌지 필 향이 느껴지는데, 달콤함과 쌉쌀함이 어우러진 '방금 깎은 오렌지 향'이라 질리지 않아요. 바른 후 손을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퍼지는 잔향이 기분을 좋아요. 밤 타입인데, 손의 온기로 살짝 녹여 바르면 부드럽게 녹아들어 촉촉하게 스며듭니다. 처음엔 오일리하고 꾸덕한 느낌이 있지만, 체온에 녹여 문지르면 금방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호막이 형성돼요.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고 보습력은 정말 최고 수준이라, 시어버터와 코코넛 오일 덕분에 하루 종일 손이 건조하지 않고 손 씻은 후에도 촉촉함이 어느 정도 유지돼요. 자기 전 듬뿍 바르면 다음 날 아침 손이 부드러워지는 '핸드 마스크' 효과도 있어요. 향기, 보습력, 재구매 의사 모두 만점! 한줄 정리 “햇살처럼 따뜻하고 상큼한 향으로 손끝까지 촉촉하게”

김*민 님

처음 카마 향을 맡았을 때 좀 당황했어요. 달달하거나 시원한 남자 향수 느낌이 아니라, 묵직하고 이국적인 향이 확 들어오더라고요. 패츌리랑 오렌지가 섞인 독특한 향인데, 처음엔 낯설지만 점점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처음엔 살짝 강한데, 시간이 지나면 차분하면서 은근히 중독적인 잔향이 남아요. 뭔가 ‘꾸민 티는 안 나는데 향으로 존재감이 느껴지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출근 전에 옷이나 목 뒤에 뿌리는데, 하루 종일 잔향이 남아서 따로 향수 안 써도 됩니다. 옷에 남은 향은 다음 날까지 이어질 정도로 지속력도 꽤 좋아요. 단점이라면, 처음엔 주변에서 “향 특이하다”는 말 들을 수 있어요. 근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향 뭐야?” “좋다” 이런 반응이 많아지더라고요. 요약 : 호불호는 있지만, 한 번 빠지면 다른 향으로 못 돌아감. 자기만의 분위기, 존재감을 만들고 싶은 남자한테 딱.

김*진 님

육아와 일에 지쳐있던 때 우연히 러쉬 제품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새벽 운동 후 샤워하는 시간과 퇴근 후 아이들 챙긴 후에 샤워하는 시간이 요즘 저한테 에너지 충전의 시간이고 새로운 루틴이 되었습니다. 은은한 장미향과 함께 저한테는 달콤한 딸기잼도 연상되는 향이었습니다. 샤워후 바르는 로즈아르간 컨디셔너도 잔향이 너무 좋아요. 피부도 촉촉하게 유지되어 피부를 한층 보호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몇가지 제품밖에 안써봤지만 월급받는 날이면 저에게 선물을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궁금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 한번씩 앱으로 제품 구경하는것도 힐링이 됩니다. 다음달에는 나에게 어떤 선물을 해줄까 하고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러쉬제품의 가치관도 멋집니다. 제품을 살 때마다 나도 같이 동참한다는 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