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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야기하는 가장 귀여운 방법, 덕찌를 알고 있나요? 덕찌는 러쉬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뱃지입니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정직하고 신선한 원재료로 만든 제품 이야기부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우리의 모든 여정을 담고 있죠.
현재 덕찌는 디지털 형태로 러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받아볼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상의 앙증맞은 덕찌를 하나 둘 모아 ‘덕찌력’을 쌓으면, 깜짝 선물이 찾아갈 확률도 높아진다는 사실!
덕찌는 오랜 시간 동안 여러 형태로 모습을 바꾸며 우리가 옳다고 믿는 가치를 알려 왔습니다. 그 중, 많은 사랑을 받은 패브릭 덕찌가 올해 3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다시 돌아 옵니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핸드메이드 패브릭 덕찌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패브릭 덕찌는 인공 글루를 사용하지 않고 재봉틀과 바느질로 탄생한 핸드메이드 뱃지입니다. 조금 투박해보여도 저마다 다른 개성을 자랑한다는 점은 핸드메이드만의 매력이죠!
덕찌를 함께 만드는 패브릭 가공 업체 ‘빈톤 스튜디오’는 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지원하고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나아가, NGO 단체인 KOICA와 협력해 네팔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에게 자립을 위한 직업 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팔 현지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가공한 패브릭을 수입하거나, 빈톤 스튜디오와 KOICA의 지원으로 디지털 자수 기계를 네팔로 보내 네팔 장애인들이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비건, 우리가 공존하는 방법
여러분과 만나게 될 패브릭 덕찌 주인공은 바로, 싱그러운 비건 콘셉트입니다. 리미티드 비건 덕찌는 ‘#TryVegan!’이라는 메시지와 더불어, 환경과 동물 그리고 인간이 조화롭게 상생하기 위한 비건을 응원합니다.
리미티드 비건 덕찌를 시작으로, 한 달간 채식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동물이 겪는 고통을 예방하는 ‘비거뉴어리(VEGANUARY)'캠페인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비거뉴어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아티클에서 확인해 주세요.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나요
패브릭 덕찌는 매장과 러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향기로운 러쉬 제품을 구매하신 모든 고객님께 3월 2일부터 한 달간 제공합니다.(한정판으로 소량 제작되기 때문에,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재생지와 재생 잉크로 제작한 리미티드 쇼핑백도 받아볼 수 있어요. 지금 가까운 매장을 확인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우리 귀여운 덕찌와 쇼핑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