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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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 모감주나무(봄과 여름)
모감주나무의 줄기에 그려놓은 신발 자국은 누군가가 나에게 걸어오길 바라는 마음, 비어 있는 검정 고무신은 그 신발을 신고 나에게 오기를 바라고 또 내가 다가가기를 바라는 중의적인 마음을 담아 기다림을 가진 나를 의미해 작품을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40.1x5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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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숲으로
숲속에서 살아가는 초록빛 나무와 동식물들은 모두 어떤 고통, 슬픔, 다툼도 없이 평화롭게 살아갑니다. 상상 속 친구들도 언제가 실제가 되어 이곳에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Acrylic on Canvas (60.6x7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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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향 ~향기를 나누어요~
향기가 백 리까지 퍼진다고 하여 백리향이라는 이름을 가진 꽃답게, 그림에서 향기가 퍼져 나오는 것처럼 묘사했습니다.
Acrylic on Canvas (45.5x37.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