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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시대, 수목원과 함께하는

신현채 작가

ShadeSin이란 합성어를 필명으로 씁니다. 힘든 이들의 그늘(Shade)이 되어주고, 언제나 행복한 나(Sin 역설적 표현)를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사진을 촬영하듯 한꺼번에 많은 이미지들을 빠르게 그려냈으나 현재는 생각이 많아져 이야기들을 이미지화하기 위해 오래 생각합니다.
  • 작품명

    기다림 - 모감주나무(봄과 여름)

    모감주나무의 줄기에 그려놓은 신발 자국은 누군가가 나에게 걸어오길 바라는 마음, 비어 있는 검정 고무신은 그 신발을 신고 나에게 오기를 바라고 또 내가 다가가기를 바라는 중의적인 마음을 담아 기다림을 가진 나를 의미해 작품을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40.1x52cm)

  • 작품명

    나의 사랑하는 숲으로

    숲속에서 살아가는 초록빛 나무와 동식물들은 모두 어떤 고통, 슬픔, 다툼도 없이 평화롭게 살아갑니다. 상상 속 친구들도 언제가 실제가 되어 이곳에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Acrylic on Canvas (60.6x72.7cm)

  • 작품명

    백리향 ~향기를 나누어요~

    향기가 백 리까지 퍼진다고 하여 백리향이라는 이름을 가진 꽃답게, 그림에서 향기가 퍼져 나오는 것처럼 묘사했습니다.

    Acrylic on Canvas (45.5x37.5cm)

해운대 수목원

발달장애 예술가가 방문한 해운대 수목원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공간을 수목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동백숲, 생태습지원, 생명의 숲, 새소리원 등
20여개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임시개장 중으로 2025년 정식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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