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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사랑하는 상쾌함!

  • 두피가 사랑하는 상쾌함!

 

장마가 드디어 그치고 해가 조금씩 나네요 !

하지만 덥고 꿉꿉한건 계속 이어지는만큼,

집에서 청결을 유지하고

상쾌하게 지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 소개시켜 드릴 러쉬제품은

바로 뉴 샴푸 바 (New) 입니다.

 


 


바로 이 동그란 아이가 오늘 소개할 샴푸랍니다! 

샴푸 바라는 것 자체도 생소하실 수 있고,

이름이 '뉴'라는 것에

또 한 번 놀라셨을 수도 있을 거예요ㅎㅎ

 

 



 [콜페이스/뉴/몬탈바노] 

 

샴푸 바(bar)는 말 그대로 단단한 모양의 샴푸입니다.

 

짜서 쓰는 액체 말고, 고체로 머리를 감는다고?

한 번 쓰면 망가지는 거 아냐?

세정력은 좋을까?

향은 오래 지속될까?

여러 궁금증이 꼬리를 물 수 있어요.

 

그에 대한 저에 답변은

 

샴푸 바는 그 모든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샴푸대신 샴푸 바를 선택하는 이유!

 

1. 화학성분이 적다

 

러쉬 샴푸 바는 말 안해도 자연에서 온 제품들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 거예요.

러쉬 제품 뿐만 아니라 여러 브랜드의 샴푸 바는

두피에 자극을 주는 제품들을 많이 줄여서 생성된답니다.

 

그래서 비듬이나 아토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특히 좋아요.

2. #BeCrueltyFree

 

뉴에도 적혀있는 문구, Be Cruelty Free!

'(환경에) 해 끼치는 것들로 부터 벗어나자'는 뜻인데요,

보시다시피 뉴 샴푸 바는 샴푸를 담는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없습니다.

 

 

따라서 로우웨이스트(Low waste)를 실천하실 수 있어요!

 

 

사실, Be Cruelty Free는 동물실험을 반대한다는 것이 원래 의미예요.

 

2019년 한 해 동안 러쉬는 660만개에 달하는 샴푸 바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1900만개의 버려지는 샴푸병을 줄인것과 같은 수치예요.

즉, 환경을 생각한 동시에 샴푸를 제조하기 위한 동물실험을 줄인 것이고

쓰레기더미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동물들의 터전을 지켜준 것이죠.

 

3. 샤워실/화장실에서 차지하는 부피가 적다

 

화장실에 아이템 하나 둘 쌓아놓으면 지저분해 보이기 쉽잖아요.

특히 부피가 큰 대용량 샴푸, 바디 워시 등등은

내용물이 조금남아도 용기가 크기 때문에 참 곤란해요.

하지만 샴푸 바는 사용하는 대로 크기가 달라지고

따로 차지하는 공간이 크지 않기 때문에 보관하기 편해요.

휴대하기도 물론 간편해요!!!

 

저는 최근에 놀러갔다왔을 때 어메니티 사용하지 않으려고

샴푸 바를 하나 챙겨갔는데, 가볍고 넘 좋았어요 :)

 

 

그럼,

이런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는 '뉴'를 직접 사용하고

느낀 점들을 알려드릴게요.

 

 


 

 

 

 

 

 

<#뉴사용후기 #고체샴푸후기>

 




 

먼저, 뉴는 진한 계피향페퍼민트향을 뿜고 있어요!

(진~한 콜라향 같달까요?!)

 

3-4번 사용한 후에도 작은 샴푸 바의 향이

주위로 퍼질정도로 향이 강하기 때문에,

향에 많이 민감하시거나

계피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이후에는 제품에서 뿜는 향이 조금씩 줄어들지만

머리에서는 충분히 향을 낸답니다!)

뉴를 향 때문에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으신 분들은

은은한 향을 내뿜는

 

 



 

 

코코넛 라이스 케이크/허니 아이 워시드 마이헤어/몬탈바노 추천해드릴게요!

 

 

뉴는 다른 샴푸 바들과 마찬가지로 주먹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고체 샴푸예요.

하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하죠.

무려 250g 액상 샴푸 3통이 한 샴푸 바 들어갔답니다.

평균적으로 샴푸 바 하나를 80회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10회 사용했을때까진

모양도 그대로이고 크기 변화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보시다시피 거품이 아주 잘나요!!

 

샴푸 바를 사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1. 샴푸 바를 바로 두피와 머리카락에

가져가서 거품을 내는 방법


2. 손으로 거품을 만든 뒤

그 거품으로 머리를 씻는 방법

 

저는 샴푸 바의 모양을 오래 유지시키고 싶어 두번째 방법을 사용해요!

그래야 거품도 더 잘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일반 액체 샴푸와 비교했을 때 머리가 뻣뻣해지는

느낌은 있지만, 결코 불쾌한 정도는 아니에요.

세정력은 일반 화학샴푸랑 같았고 자극은 아예 없었어요!

제 머리가 향 흡수를 잘하는 편이 아닌데,

뉴로 감고나니 하루동안 은은하게 계피향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머리카락들이 가벼워진게 느껴져요.

억지스러운 찰랑임이 아니고 산뜻한 느낌이에요 :)

 

 

 

 




러쉬의 창립스토리와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배쓰 밤,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등 많은 제품들의

이야기가 들어가있어요.

현재 러쉬 아이템을 구매하시는

모든분들께 함께 제공해드리고 있어요

러쉬의 뒷얘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얼른 러쉬로 달려가기!!!

(매거진 소진시 이벤트 종료)

 

 



 

러쉬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는데요,

작은 가게였던 러쉬가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게

너무 뿌듯하고 높이사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관을 이어나가고 더 좋은 제품을 위해 고민해주시는

러쉬직원분들에게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

 

 


 

오늘 글의 주제였던 러쉬 샴푸 바에

대한 내용도 이렇게 실려있어요.

고체 샴푸 용기인 코르크팟은 데코용으로도 예쁜 것 같아요!!!

하지만 국내에서 만나보기는 어려워서 틴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다음에 해외나가게 되면 코르크팟을 구해오고 싶네요!!

 

 


 


이 뿐만 아니라 러쉬 코스메틱, 스파 트리트먼트 등

러쉬의 모든것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매거진 한장한장 넘겨가며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을

다시 확인해보기도 하고,

새로운 제품들과 정보들을 얻어가기도 하면서 넘 좋았어요!

 



 

또 러쉬가 기가막힌 사진 맛집이잖아요!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고 스크랩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도대체 러쉬.. 어디까지 내 맘을 훔칠거야!

 

 

 

게시글 출처 : '뉴' 샴푸바 : 두피가 사랑하는 상쾌함!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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