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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는 앞으로도 벗겠습니다

  • 러쉬는 앞으로도 벗겠습니다

겹겹이 쌓인 포장재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답답해지죠. 불필요한 포장재를 벗어 던진 러쉬의 네이키드 제품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벗어서 더 섹시한 마사지 바부터 배쓰 밤, 솝, 샴푸, 그리고 샤워 젤까지. 러쉬의 네이키드 제품은 포장재가 없어 건강한 지구를 도와줄 뿐 아니라, 질 좋은 원재료로 당신을 아름답게 빛내줄 거예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네이키드 매장의 직원들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 되어주세요!

 

러쉬의 네이키드 제품은 특히나 여행지에서 그 가치를 발합니다. 여행 가방의 짐과 무게를 줄여줄 뿐 아니라, 듬뿍 담긴 질 좋은 원재료가 어디에서나 당신을 빛내주기 때문이죠!

 

2023년 기준, 러쉬 전 제품의 약 66%가 네이키드로 이루어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 세계 러쉬의 네이키드 제품 판매량을 기준으로 계산해 볼 때, 약 660만 개에 달하는 플라스틱병* 쓰레기를 줄였답니다.

 

*거품 입욕제가 담긴 500mL 용량의 플라스틱병 기준

 

'배쓰 오일 박스'에 담긴 네이키드 스킨케어 제품

 

건강한 지구를 위한 러쉬의 도전은 디지털에서도 계속됩니다. 러쉬 디지털에서 구매 후, 배송받은 상자를 열어보세요. 다양한 제품이 포장재 없이 신선하고 섹시한 '네이키드' 상태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콘보이'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제품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콘보이는 물과 흙을 만나면 빠르게 자연분해 된답니다.

  

'셀프-프리저빙(Self-Preserving)' 제품에 듬뿍 담긴 꿀

 

자연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죠

 

러쉬의 많은 네이키드 제품은 ‘셀프-프리저빙(Self-Preserving)’ 입니다. ‘셀프-프리저빙’이란 화학적 보존제 대신 카올린, 글리세린, 벌꿀 등 자연에서 얻은 원재료를 듬뿍 넣어 신선함을 스스로 보존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을 말합니다. 또한, 세균과 미생물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과 영양분이 필요한데, 제품 속 물의 농도를 낮추어 이들의 성장을 막도록 고안되었죠.

 

이러한 과정에서 탄생한 러쉬의 네이키드 제품으로는 샴푸 바, 보디 버터와 마사지 바 등이 있습니다. 스스로 보존 가능할 뿐 아니라, 자연에서 얻은 신선하고 질 좋은 원재료와 에센셜 오일이 놀라움을 선사하죠.

 

'뉴' 샴푸 바(왼쪽)와 '씨닉' 샴푸 바(오른쪽)


샴푸 바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샴푸 바 한 개에는 250g 보틀 샴푸 3개의 양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약 80~100회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머리카락의 굵기나 모양, 길이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또한, 액체형 제품보다 가볍고 작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에도 부담 없답니다!

 


'더 컴포터' 버블 바

 

러쉬의 공동 창립자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은 이렇게 말합니다. 

 

“포장은 쓰레기입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점점 쌓여만 가는 쓰레기를 두고 볼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이제는 과도한 포장 쓰레기로 발생하는 비용적 피해와 환경 파괴가 얼마나 심각한지 실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고객들이 제조사와 유통업자들에게 그러한 무의미한 낭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죠. 우리와 같은 기업들은 이제 그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진정한 네이키드 제품들을 구입하고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발명품과 혁신을 제시해야만 합니다.” 

 



또 다른 혁신을 향해

 

러쉬는 2018년 6월, 이탈리아 '밀라노(Milan)'를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Berlin)'과 영국 '맨체스터(Manchester)'에 포장 쓰레기 없는 네이키드 컨셉의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러쉬 랩(Lush Labs)' 애플리케이션으로 ‘디지털 패키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애플리케이션의 한 기능인 '러쉬 렌즈(Lush Lens)'로 제품을 스캔하여 관련 정보를 쉽게 받아보는 것인데요.

 

'아메리칸 크림' 네이키드 샤워 젤을 사용하는 모습

 

이 기능 덕분에 직원의 도움 없이도 제품에 대해 쏙쏙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어가 다르더라도 제품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각국의 언어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과대포장 NO! '패키징-프리(Packaging-free)'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러쉬의 미래는 오늘도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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