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어린양 숀 x 러쉬
- '양'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즐거움 속으로!
귀여운 양 캐릭터 ‘숀’과 러쉬의 공통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숫자 30과 핸드메이드!
숀이 단편 영화 <월레스와 그로밋 : 양털 도둑>에 처음 등장한지 30년이 되었고, 러쉬도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답니다. 또한 러쉬는 손으로 제품을 만들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드만 스튜디오도 손으로 점토 인형과 소품, 촬영 세트장을 빚죠. 이렇게 보니 오랜 시간 동안 각자 자신의 작품에 진심과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도 통하는 것 같네요!
그럼, 지금부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모씨 바텀 농장의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당신의 욕실에서 함께 뛰어놀 준비가 되셨다면..
‘양’ 손을 머리 위로!
숀 / 배쓰 밤 자스민과 장미의 싱그러운 어린 꽃 향
여기 웃고 있는 숀의 얼굴을 보세요. 마치 푸른 초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 같지 않나요? 코코넛 밀크 파우더가 입욕물을 양털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줄 거예요.
슬리피 티미 / 버블 바 라벤더와 캐모마일의 부드럽고 포근한 향
양을 셀 필요 없이 잠에 들고 싶다면? 슬리피 티미와 함께 욕조에 누워 보세요. 한 손에 담기도 벅찰 풍성한 거품에 몸을 맡기는 순간,
꿈나라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비처 / 보디 밤 살구씨 오일과 망고의 프루티한 과일 향
양치기 개에게 필요한 능력은 뭘까요? 그것은 바로 더 빠르게가 아닌,
더 똑똑해지는 것! 조금 느릴지라도 제대로 스며드는 게 중요하죠.
바로 이 비처 보디 밤처럼요.
너티 피그스 / 샤워 젤리 자몽 오일과 샌들우드의 따뜻한 과일차 향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동들이 있죠, 바로 너티 피그스처럼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쫀쫀한 이들의 뱃살을 문질러 보세요.
탱글탱글 촉촉하니 분명 재밌을 거예요.
트러블섬 트랙터 / 솝
제라늄꽃 오일과 유칼립투스 오일의 향긋한 허브 향
물 만난 이 트랙터는 어디로 튈지 몰라요. 매끄럽고 미끄럽게 당신의 손바닥을 주행할 거예요. 농장에서 신나게 뛰어논 다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땐 트러블섬 트랙터를 따라 세면대로 가는 것도 방법이죠!
모씨 바텀 / 보디 스프레이
베르가못 오일과 네롤리 오일의 상쾌한 잔디 향
탄탄한 흙 지반 위에 이슬을 머금고 건강하게 자라난 잔디, 이곳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죠. 모씨 바텀 농장의 향기는 우리를 낙원으로 데려가 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