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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다를 사랑한다면

  • 정말 바다를 사랑한다면

  • 제3회 아트페어 l 바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


바다는 끝없이 인자하고 평화로우며 모두를 감싸는 포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량이 넓고 심성을 곱게 쓰는 이에게 ‘바다같이 넓은, 바다처럼 깊은’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는 것이겠지요. 이처럼 바다를 동경하는 마음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꿈꾸는 바다가 과연 현실의 바다를 말하는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푸르고 반짝이는, 수많은 생명을 길러내는, 스스로 자정하여 깨끗함을 유지하는 바다는 오늘날의 바다와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기후 위기, 넘쳐나는 해양 쓰레기, 무분별한 해양 동물 포획 등으로 파괴되고 있는 바다의 현 생태계를 직면해야 합니다. 바다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러쉬코리아가 전국 22개 매장에 흘려보내며, 제3회 러쉬 아트페어를 시작합니다!



제3회 아트페어 바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

물을 제공하고 산소를 만들며 수많은 생명체의 집이 되어주는 바다. 하지만 기후 변화, 해양 쓰레기, 연안 개발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이 보금자리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소중한 바다를 지키려는 경각심, 이제는 파도쳐야 할 때입니다. 심연을 일깨우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내면의 울림을 들어보세요.

제3회 아트페어 전시 일정
- 전국매장 : 2024.09.04. - 2024.09.23.
- 러쉬 두물머리 : 2024.10.04. - 2024.10. 27
- 국립해양과학관 : 2024.11.19. - 2024.12.08.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 2024.12.17. - 2025.01.05.

러쉬 아트페어란?
러쉬 아트페어는 브랜드 신념인 '인권, 환경,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을 러쉬코리아의 전국 매장에 전시하는 팝업 갤러리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러쉬코리아는 2022년 '예술에 편견은 없다'라는 테마의 제1회 아트페어 개최를 시작으로 2023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자생 식물 보호 주제에 이어, 올해로 3회째 아트페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제3회 아트페어는 전국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해양을 지키기 위해 연구하고 활동하는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및 해양 기관 등을 통해 교육을 받거나, 혹은 그 연구 자료를 보고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북극곰, 고래, 저어새, 바다거북, 바다표범 등 얼굴 표정을 바라보다 보면 그 눈에 작가의 영혼이 투명히 깃들어 있는듯합니다. 바다와 해양 생명체를 지키려는 열망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을 감상해 보세요.
> 작품 전시 매장 확인하기



이벤트, 한 줄 감상평 남기기
전국 22개 매장에서는 물론 온라인에서도 시공간 제약없이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 후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울린 작품 한 점이 찾아갑니다.

이벤트 기간 : 24년 9/4(수) - 9/24(화)
발표 : 24년 10/2(수)
선정자 : 출품 작품 선물 3명


큐레이션, 에티컬 바잉 레인지 소개
또한, 해양 보호 메시지에 더욱 힘을 보탤 수 있는 점을 연결했습니다. 바로 에티컬바잉 아트페어 레인지입니다. 바다를 위한 발달장애 예술가의 작품과 소금, 코코넛오일이 함유된 아트페어 레인지를 함께 묶어 큐레이션 했습니다.
러쉬는 재생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원재료 구매 단계부터 신경 씁니다. 생산 과정부터 윤리적인 원료를 구매하는 것은 곧 지구와 다양한 생물도 동시에 구하는 일이니까요.



러쉬에서 사용하는 소금은 플라밍고 포함 약 150종의 조류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코코넛오일 공급 업체는 해변에 둥지를 둔 거북이와 다양한 야생 동물을 보호합니다. 바다를 지키고 구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있지만, 가치 소비 또한 근본적인 해양 생명체 보호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제3회 아트페어를 통해 해양 오염 및 파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바다와 생명을 존중하려는 윤슬 같은 사람들이 모여들기를 바랍니다. 작은 물결이 한곳에 흘러 샘이 되고 강이 되듯 반짝이는 마음이 하나둘씩 모인다면 꿈같은 바다 또한 머지않아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올 테니까요.

바다, 반드시 함께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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