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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시대, 수목원과 함께하는

고동우 작가

스무 살이 넘도록 운동만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다짐하고는 팔 년째 그림을 그리며 제주 옹기 작업을 병행합니다. 좋아하는 것만 그리기 때문에 처음엔 게임 캐릭터로 시작해 본인이 기르는 고양이와 자신만 그렸지만 제주 바다의 새들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그림의 소재도 다양해져 갑니다.
  • 작품명

    구상나무

    크리스마스 나무라고도 불리는 구상나무는 한라산 높은 곳에서 볼 수 있지만 지구 온난화로 점점 말라 죽어가는 나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Acrylic on Canvas (72.5 x 53 cm)

  • 작품명

    만년콩

    서귀포 돈내코 상록 수림에서 발견된 만년콩은 발견한 이의 이름자를 넣어서 항상 푸르다는 뜻으로 만년콩이라고 지었답니다. 검은 감색의 열매가 있는 나무를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45.5 x 45.5 cm)

  • 작품명

    풍란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서 마구 캐내어서 자생지가 많이 훼손되어서 멸종위기식물이 된 풍란을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45.5 x 45.5 cm)

  • 작품명

    황근나무

    멸종 위기식물이었던 황근나무가 잘 보존하여 이제는 제주바다 곳곳에서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90.5 x 72 cm)

상효원

발달장애 예술가가 방문한 상효원

한라산 산록에 위치한 제주 최초의 사립수목원입니다.
엄마의 정원, 와랑와랑(전시온실) 등 16개 주제원으로
구성됐으며, 캠핑장과 카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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