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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시대, 수목원과 함께하는

임이정 작가

색면추상작가로서 평면과 입체가 뒤섞인 퍼포먼스를 구현합니다. 대상을 형태가 아닌 무게와 부피, 넓이로 느끼고 명도, 채도를 달리하여 채색합니다. 색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료들로 색면을 구성하고 겹쳐 올리거나 뿌리거나 흘리고 긁어서 그림을 그립니다.
  • 작품명

    솔나리

    솔나리의 동그랗게 말려들어 간 꽃잎과 동글동글한 수술과 암술의 모습을 확대하고 돌려보면 이런 모습일까 상상하며 그렸습니다. 멋지고 황홀한 자태의 솔나리가 우리 곁에 오래 머물기를 기원합니다.

    Acrylic on canvas (62.5x92cm)

  • 작품명

    이팝나무

    초록 잎들 사이로 하얗게 내린 눈꽃 같은 꽃잎이 인상적입니다. 하얀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 소곤소곤 작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해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31.8x40.9cm)

해운대 수목원

발달장애 예술가가 방문한 해운대 수목원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공간을 수목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동백숲, 생태습지원, 생명의 숲, 새소리원 등
20여개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임시개장 중으로 2025년 정식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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