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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시대, 수목원과 함께하는

오원찬 작가

동화 작가의 글과 그림들을 필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꽃들과 아름다운 사물들을 그리고 다양한 색을 이용해 밝고 생기 있는 그림을 그려냅니다. 주제와 어울리는 글씨를 함께 채색하기도 하고 자신의 느낌을 닮은 글씨를 쓰기도 합니다. 작품들은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스케치와 붓 터치가 힘 있고 단단합니다.
  • 작품명

    자란

    고운 홍자색 꽃, 입술 모양 꽃 부리와 물결무늬의 꽃잎을 표현했습니다. 왼쪽 아래에 쓰인 영어 이름은 우아한 자란과는 대조적인 귀여움을 보여줍니다.

    Acrylic on canvas (45 x53 cm)

  • 작품명

    제비붓꽃

    제비붓꽃의 활짝 핀 꽃잎, 초록 잎 끝을 뚫고 나오는 뾰족한 줄기는 시원하고 힘 있어 보입니다.

    Acrylic on canvas (72.5cm x 91cm)

  • 작품명

    범부채

    달빛 아래 호랑이가 연상되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꽃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수해 보이는 부채모양 잎들이 매력적입니다.

    Acrylic on canvas (38cm x 45.5cm)

한밭 수목원

발달장애 예술가가 방문한 한밭 수목원

정부 대전 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
우성이산, 갑천, 유등천 등을 잇는 녹지
축을 따라 조성된 인공 수목원. 도심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는 시민들의 휴식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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