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By.팀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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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오픈스테이지 세 번째 전시 <O>는 권영진, 김민 두 작가로 이루어진 팀 <남음:Nammum>의 전시입니다.팀 <남음:Nammum>은 알파벳 ‘O’를 비롯하여 각각 다른 형태의 ‘O’를 통해 공존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영상과 사진 그리고 입체 작품을 통해 두 작가는 도시와 자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오가며 우리 일상 속 자연스럽게 스며든 ‘공존’의 미학을 보여줍니다.지구의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존의 가치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