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

더 쉽고 편리하게 쇼핑하기!

너와 나 사이의 얇은 피부 By.이경은

  • 작품명

     

    러쉬 오픈스테이지의 두 번째 전시는 이경은 작가의 
    <너와 나 사이의 얇은 피부>입니다.  이경은 작가는 물질로서 존재함의 의미를 지닌 것. 그 '존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가는 수많은 물질 사이를 포자처럼 떠다니다 내려앉아, 대상을 관찰하며 느낀 물질의 호흡에 대한 
    경이로움을 보여 줍니다. 

    존재 그 자체는 현재로서의 스스로를 증명할 수 없으며, 동시에 과거는 끝없이 사라지기에 작가는 작품을 통해 작가 본인과 물질 사이의 접촉 속에서 끊임없이 포착되는 관계를 표현합니다. 

    이경은 작가의 작품 안에서 모든 물질은 해체되고 재구성됨으로써 때론 껍데기로, 때론 속으로 나타납니다.

     

댓글()

MB이하 이미지파일(png,jpg), 최대 개까지 업로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