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를 감자칼로 깎는다고요?
저만의 아웃백 메이트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게시글 출처 : 젤러쉬 5기 김동은 님 [JealLush 2. 아웃백 메이트]
아웃백 메이트의 새파란색과 레몬의 상큼한 노란색의 조화란…
레몬과 잘 어울리는 아웃백 메이트는
거품을 내지 않아도, 향이 폴폴 난답니다.
저만의 공간에 넣어 두었는데 문을 열 때마다
레몬향이 나서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저만의 아웃백 메이트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저는 비누를 반으로 잘라 사용했답니다.
반은 샤워하는 곳에 다른 반은 세면대에 쓰면
샤워할 때도 세수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이렇게 감자칼로 잘라 봤어요.
부서지면 어쩌지, 잘 안 잘리면 어쩌지 걱정도 많이 했는데
비누가 워낙 부드러워서 잘 잘리더라구요?
그래도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할 때는
항상 손 조심해야 하는 거 잊지 마세요!
이렇게 감자칼로 자르면 장미꽃처럼 동글동글 귀엽게 말려요
저는 작게 소분하여 다 쓴 블랙팟에 넣었답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죠?! 다들 감자칼을 이용해 보세요!
간편하고 예쁜 휴대용 비누를 만들 수 있어요.
블랙 팟을 재활용할 수도 있고, 가방 안에 쏙 넣어 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꺼내어 쓸 수 있어 좋아요 :)
요즘 코로롱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번씩 손을 씻게 되는데
가끔 화장실에 비뉴가 없으면 불안하잖아요?
그때 이렇게 소분해 놓은 러쉬 비누와 함께한다면 두려울 게 없죠!
이 제품은 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영국 비건 협회 인증 제품입니다.
또한 화학 합성 보존제 없이도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어요!
나는 러쉬의 이런 이념이 참 좋아요, 오래 우리 곁에 남아 주세요!
<러쉬 비누 200% 활용법>
게시글 출처 : 젤러쉬 5기 윤서영 님
[러쉬 ???? 보헤미안 솝 리뷰 #비건비누 #레몬비누]
상큼하고 상쾌한 매력적인 향 덕분에
사용 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었던 비누라서
여러분들께도 꼭 추천드리고 싶었답니다
저는 천연 소재 거품망을 사용해보았는데요
몇 회 문질러 주기만 하면 쉽게 거품이 나고
사용하는 내내 상큼한 향기가 욕실에 가득 차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
보헤미안 솝은 적당히 상큼하면서
묘한 차분함도 갖춘 향이라서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때도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할 때도
모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
용도, 사용 시기 등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소분해서 사용해요 !
저는 반정도는 아예 종이에 싸서 다시 보관해 줬고
반 중 일부는 욕실에 비치해 뒀고,
또 일부는 더 작게 소분해서
휴대용 비누로 사용해주고 있어요
저는 다 쓴 알로에 밤 공병을
휴대용 비누 케이스로 재활용해 봤는데요
여러분들도 작은 사이즈의 공병을 재활용하시거나
다회용 용기, 틴케이스 등에 소분해서 휴대해 보세요
편하고 실용적이고 정말 좋답니다 ?
작게 잘라 틴케이스에 가지고 다녀요
게시글 출처 : 젤러쉬 5기 김은혜 님 [러쉬 비누 아웃백 메이트]
러쉬의 비누는 모양과 무늬가 제각각이에요.
매장에서 큰 비누를 바로 잘라서 준답니다.
공장에서 찍어나오는 비누들은 모두 제품마다
플라스틱이며 비닐이며, 각각 포장재가 쓰이는데
구매할만큼의 양을 잘라 종이 포장지에 패킹하면
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도 없고,
매번 다른 모양의 비누를 쓰는 느낌이랄까요?
이것이야말로 찐 네이키드 제품인 것 같아요
특히나 청량한 파아란 색이 바다를 생각나게 하는데,
자유자재로 자른 모양이 더욱 파도같은 비누예요
이 비누는 실제로 제가 좋아하는 제품이라,
이렇게 작게 잘라 틴케이스에 가지고 다니던 비누였어요!
아직도 비누가 없는 화장실이 종종 있는데
그럴 때 정말 유용한 이시국 꿀팁이랍니다
* 해당 게시글은 젤러쉬 5기가 작성한 리뷰의 리뷰를 발췌하여 에디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