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

더 쉽고 편리하게 쇼핑하기!

이름을 바꾸는 일, 가치를 지키는 일

  • 이름을 바꾸는 일, 가치를 지키는 일

  • 러쉬가 Diversity·Equity·Inclusion으로 말하는 이유


변화의 배경: 잊혀져 가는 단어들

최근 몇 년 간, 전 세계적으로 인권의 영역이 점차 후퇴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 관련 프로그램과 부서를 폐지하는 행정 명령이 내려지며, 일부 기업들은 웹사이트에서 ‘LGBTQ+’, ‘트랜스젠더’, ‘형평성’ 등의 표현을 삭제하는 추세였죠.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인류의 존엄을 지탱해 온 단어들이 오해받거나 사라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러쉬는 침묵 대신 행동을 선택했습니다, 브랜드가 옳다고 믿는 신념을 잊지 않기 위해서. 


이름에 담긴 의미: Diversity, Equity, Inclusion

2025년 1월, 러쉬는 북미에서 가장 사랑받던 배쓰 밤 세 가지, 서멀 웨이브스, 사쿠라, 아메리칸 크림의 이름을 각각 Diversity(다양성), Equity(형평성), Inclusion(포용성)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변화는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시대의 흐름에 대한 분명한 응답입니다. 

이어서 전 세계 50개국 매장에서 바뀐 이름으로 해당 제품을 선보이며, 이 세 가지 단어를 다시 세상 속으로 꺼내 놓았습니다.

‘다양성’이라는 이름은 서로 다른 존재를 존중하는 용기를,
‘형평성’은 공정한 기회의 가치를,
‘포용성’은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사회를 향한 희망을 의미한다.


Diversity (구. 서멀 웨이브스) 다름의 물결을 함께 타는 용기
Equity (구. 사쿠라) 모두의 봄이 공평하게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
Inclusion (구.. 아메리칸 크림) 어떤 모습이든 따뜻히 품는 세상


All Are Welcome. Always.

러쉬는 “All Are Welcome. Always.”라는 원칙 아래, 직원과 고객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것은 구호가 아니라 제도와 문화로 실천되는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모든 러쉬 매장에서는 ‘Respect at Work’ 교육을 통해 차별, 성희롱, 괴롭힘, 그리고 무의식적 차별을 방지하기 위한 학습을 이어오고 있어요. 
러쉬코리아는 한 걸음 더 나아가, 2017년부터 ‘비혼선언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인정하고, 비혼 직원에게 유급휴가와 축의금, 반려동물 돌봄 수당 등 동등한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죠.

이러한 제도는 ‘형태보다 마음이 중요한 관계’를 존중한다는 러쉬의 철학을 보여줍니다. 
결국,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은 거창한 이상이 아니라 조직의 문화 속에서 서로의 존중 속에서 완성된다고 믿습니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

배쓰 밤 이름의 변경은 앞으로 펼쳐질 변화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 이름들이 다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그 의미가 되살아날 때, 세상은 조금 더 러쉬스러워 질 것입니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 세 단어가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모두의 일상 언어가 되는 날을 꿈꾸며.. 

 

함께하면 더 좋은 제품

댓글()

2MB이하 이미지파일(png,jpg), 최대 2개까지 업로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