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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or to LUSH

  • The Door to LUSH

  • 29 하이 스트릿 퍼퓸


혹시 지금 주위에 러쉬 제품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라벨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Invented and made in England.
29 High St, Poole’


모든 제품에 빠짐없이 적혀있는 이 문구!
이 문구는 바로 러쉬 1호점의 주소입니다.


잉글랜드의 대표적인 해안도시로 알려진 풀(Poole).
이곳에 위치한 러쉬 1호점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같은 자리를 쭉 지키고 있죠.

이곳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제품도 있어요.
바로, 29 하이 스트릿 퍼퓸!

원래는 1호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던 퍼퓸이었지만 이제는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죠.

어라, 근데 이 문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맞아요! 라벨에 그려진 그림은 바로 이곳을 본 따서
만들어졌대요. 벌써부터 어디선가 러쉬 향기가 나는 듯하네요.

그럼 문을 열고,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어서 오세요, 신선한 러쉬입니다!"


👃🏻러쉬스러운 향기란

이름부터 러쉬의 첫 시작을 상징하는 향기라니,
어떤 향기일지 궁금하지 않나요?

한번 원재료를 살펴볼게요.
일랑일랑, 샌달우드, 자스민, 라임, 레몬, 통카…

모두 러쉬 제품이 라벨이나 상세페이지에서
한 번쯤은 봤을 익숙한 이름들이죠?
29 하이 스트릿 퍼퓸은 러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성분들로 만들어졌어요.

모든 브랜드에게 1호점이 갖는 의미는 남달라요. 특히나 브랜드를 오픈하기까지 산전수전을 겪은 러쉬에게는 1호점이 그 어느 곳보다 가장 뜻깊은 공간임에 틀림없죠.

그래서 우리는 어느 누가 맡아도
러쉬가 떠오르는 향을 만들고 싶었어요.
지금 서있는 곳이 어디든 이 향을 뿌리는 순간,
러쉬 매장에 들어선 듯한 느낌이 들 수 있게요.


먼저 향기를 한 번 맡아볼게요.
흠, 레몬과 라임의 밝고, 상큼한 향기가 느껴져요.

마치 언제나 활기가 가득 찬
러쉬의 매장이 떠오른다고나 할까요.

정신없이 바빴던 발걸음도
잠시 멈춰 세우게 만드는 그 향기요.


오, 시간이 지나면서 일랑일랑과 자스민도
차분하게 존재감을 드러내요. 어지러웠던 마음이
평온해지는, 파우더리하면서도 부드러운 꽃향기에요.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건 샌달우드.
ALL ARE WELCOME이라는 모토처럼,
누구나 꼭 안아줄 것 같은 편안한 향기를 자랑하죠.

한 퍼퓸으로 세 가지 향기를 모두 맡아보고 나니,
마치 러쉬 매장 한 바퀴를 둘러보고 온 듯해요.


🚪마치며

자, 어느새 매장을 나설 시간입니다.
향기로 가득했던 공간을 뒤로하고 나서면
혹시 ‘꿈이었나?’ 싶은 생각이 종종 들곤 합니다.

그럴 때면 여전히 몸에 배어있는 향기들이,
이 모든 게 꿈이 아니었다고 말해주는 듯하죠.

언제든 러쉬의 문을 열어보고 싶다면,
이 퍼퓸을 뿌려주세요. 언제나처럼 활기찬 인사로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해 줄 테니까요.

“어서 오세요, 신선한 러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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