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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줍깅 시즌2 소감

  • #플라스틱줍깅 시즌2 소감

  • 젤러쉬 6기가 말했어요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네요!
저는 이벤트 팀 바이브라고 해요.

 

지난 1월,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서 페퍼님, 젤러쉬와 함께 플라스틱 줍깅을 진행했었는데요!

플라스틱 줍깅을 끝내고 난 뒤, 젤러쉬 6기 지은님, 명기님, 윤서님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이지은 : 안녕하세요, 저는 젤러쉬 6기 이지은입니다. 현재 광고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가끔 프리랜서로 타투도 하고 있어요.


김윤서 : 대전에서 온 대학생 김윤서라고 합니다. 젤러쉬에요!


장명기 : 젤러쉬 6기 장명기라고 합니다. 저는 러쉬 제품이 좋아서 젤러쉬에 지원했어요. 


Q. 오늘 줍깅은 어떠셨나요? 간단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이지은 : 평소에도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단체 봉사 활동에 종종 참여하는 편이에요. 최근에는 버킷리스트였던 연탄 봉사를 다녀왔는데, 너무 뿌듯해서 좋았거든요. 이번에도 #플라스틱줍깅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저는 쓰레기를 봤을 때 가장 마음 아픈 곳이 바다예요. 그래서 바다에 놀러 가게 되면 혼자서도 줍깅을 조금씩 했었어요. 이번 기회로 러쉬와 함께 동막해변에서 바다를 깨끗하게 할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추운 날씨 때문에 바다가 얼어서 눈에 파묻힌 쓰레기들이 잘 보이지 않았고 얼음을 깨서 줍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김윤서 : 일단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 실행력이 부족해서 하고 싶은 건 많지만, 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요. 줍깅도 마찬가지고요. 학교생활을 하면서 다른 활동을 할 시간이 없었는데, 좋은 기회로 이런 활동을 하게 되어 힐링이었습니다. 또 좋았던 점은 다른 젤러쉬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었다는 거예요. 


장명기 : 저는 동막해변에서 줍깅을 하기 전에 이미 러쉬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플라스틱줍깅 시즌2 영상을 봤었어요. 장소는 달랐지만, 영상에서 본 것보다 작은 쓰레기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새삼 줍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어요. 



Q. 일상에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나만의 행동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이지은 : 회사에는 일회용 제품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경각심 없이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해요. 저는 회사 안에서는 꼭! 개인 숟가락과 텀블러를 사용하려고 해요. 보통 다회용기에 도시락을 싸서 점심을 먹는 편인데, 부득이하게 밖에서 먹을 때도 무조건 텀블러를 가지고 외출해요! 혹시나 카페에 들려 음료를 먹게 되면 일회용품 사용을 하게 될 테니까요. 


김윤서 : 저는 어디를 가든 가방에 텀블러를 가지고 다녀요. 처음엔 들고 다니는 것도 텀블러를 씻는 것도 귀찮았는데, 대학교에서 플라스틱 관련된 연구를 하고 난 뒤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느껴 경각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그 이후로는 배달 음식 대신 포장을 하고 친구들에게도 텀블러 선물을 하면서 다회용기 사용을 추천하고 있어요. 


장명기 : 자취를 해서 원래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 먹었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점심 먹을 때 나오는 반찬을 다회용기에 포장해서 먹고 있어요. 음식 쓰레기도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도 줄일 수 있어요!



Q. 앞으로도 꾸준히 줍깅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이지은 : 사실 지금 생각해보니까 줍깅이 어려운 건 아닌 것 같아요. 일상에서 줍깅을 실천하려면 그냥 산책할 때 하면 되잖아요. (웃음) 그럼,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할 수 있겠네요. 


김윤서 : 음.. 혼자서 줍깅을 하는 건 아직 용기가 필요해요. 하지만 이렇게 다 같이 줍깅하는 기회가 생긴다면 또 참여할 것 같아요. 사실 이런 캠페인에 재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변화예요. 


장명기 : 저는 실제로 회사 워크숍에서도 줍깅을 제안한 적이 있어요. 실행되지는 않았지만.. (웃음) 개인적으로는 등산을 좋아하는 편이라 나중에 마운틴 플로깅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분기별로 한 번씩은 하지 않을까요?


 


Q. 보너스 질문! 혹시 좋아하는 네이키드 제품이 있나요?


이지은 : 코코넛 라이스 케이크 샴푸 바요! 귀여운 모양새와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너무 좋아서 사용할 때마다 절로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돼요. 


김윤서 : 저는 요즘 버피 보디 버터에 빠져있습니다. 화이트초콜릿 향기가 나고, 안에 들어있는 코코넛과 쉐어버터가 피부를 촉촉하게 도와줘요! 샤워하면서 뭉친 부분을 마사지하기도 좋아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또 네이키드니까~ 포장은 쓰레기! 


장명기 : 슬리피 버블바를 좋아해요! 평소 라벤더가 주는 편안함을 좋아해서 라벤더가 들어간 제품을 선호하는데

슬리피 버블바는 외관이 폭신한 구름 같고, 향도 달달해서 좋아하는 입욕제 중 하나입니다. 분홍빛과 보랏빛의 조합이 몽환적이라 물멍에도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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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줍깅 시즌2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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