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솜사탕 같은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해!

<달콤한 솜사탕 같은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해!>

일 년에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요정을 기다리셨나요?

젤러쉬 4기 민정님의

스노우 페어리 롤 후기를 만나보세요.

달콤한 솜사탕 거품이 선물같은 순간을 선사할 거예요.

안녕하세요, 쩡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히 제작되는 한정판

러쉬 버블 바, 스노우 페어리 롤을 소개할게요.

​

솜사탕처럼 달콤한 향이 가득한 비건 버블 바입니다.

핑크빛에 반짝반짝한 펄이 가득한 스노우 페어리 롤!

​

보자마자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면서,

비록 집에서 보내는 연말이지만

마음이 두근두근하더라고요. 

대표 성분으로는 라임 전초 오일, 옥수수 전분이 들어가요!

덕분에 달콤하면서 상큼한 향기가 가득했어요. :)

사진에 다 표현이 안되는 반짝반짝한 스노우 페어리 롤!

영롱한 핑크 광석 같은 느낌이었어요.

물론 환경을 생각해 포장 없는 네이키드 제품이고요!

두께가 정말 두껍고, 양이 정말 혜자!

저는 혼자 한 번에 사용하기에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

두 조각으로 나눠서 두 번 사용했어요.

정말 넉넉한 크기의 스노우 페어리 롤!

저는 당장 사용할 반쪽을 반으로 한 번 더 자른 뒤에

반은 으깨어 수도꼭지 아래에 두고, 반은 손으로 들고 물과

바로 마찰시키면서 거품을 냈어요.

으깨는 순간부터 달달한 향기가 가득 올라왔던 제품 

손으로 잘 으깨지는데, 으깨는 느낌도 힐링 가득!

남은 절반은 손으로 잡고 물에 직접 마찰시켜주었어요.

그냥 수도꼭지 아래에 둘 때보다 훨씬 풍성하게

거품이 올라오더라고요.

천천히 올라오기 시작하는 거품

거품 아래 물 색은 버블 바와 마찬가지로 낭만 가득한 핑크빛!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초반이 정말

몽글몽글한 솜사탕을 닮은 것 같아요.

수도꼭지 부분부터 가득 올라오는 거품들

러쉬 거품답게 쫀쫀하고 잘 가라앉지 않아요.

버블 바 사용할 때마다 항상 신기하다는..

색감 너무 예쁘지 않나요!

몽실몽실 기분 좋은 꿈같은 목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