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 러쉬x슈렉

러쉬 향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궁금한 러쉬 향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약 25년 전, 러쉬는 1995년 5월에 탄생했습니다. 러쉬 조향사들은 마치 음악가가 앨범을 발매하는 것처럼 완성도 높은 향수들을 출시했습니다. 모든 향수는 마치 후각 여행을 떠나 듯 각자 테마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향기는 러쉬 향수 역사에서 특징적인 역할을 하고, 향수에 대한 러쉬 조향사들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1995

러쉬의 조향사이자 브랜드 공동 창립자인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은 가장 오랫동안 선보이고 있는 카마 향을 조향했습니다. 많은 러쉬 제품들 중에서도 여전히 대표적인 향입니다.

2004

러쉬의 자매 브랜드인 비 네버 투 비지 투 비 뷰티풀(B Never Too Busy to Be Beautiful)이 향수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2010년에 선보인 ‘볼륨 1’ 퍼퓸 컬렉션의 구성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풍부한 향은 러쉬의 비 사이즈(B Sides)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리의 모습과 평화로움, 과일 향기 가득한 여름, 반짝이는 자몽과 장미 부케 향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비 센트(B SCENT)는 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 중 볼륨 1: 비 사이즈 앤 레어리티스(VOLUME 1: B SIDES AND RARITIES) 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10

2010년 7월, 러쉬는 런던 쇼디치에 첫 번째 향수 갤러리인 ‘고릴라 퍼퓸 볼륨 1’을 오픈했습니다. 이 갤러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향수를 선보이고, 소개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그 해 말, 뉴욕과 도쿄에서도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 향수 갤러리에서 울려 퍼진 흥겨운 음악은 향수 투카 투카(TUCA TUCA) 탄생에 영감을 준 이탈리아 전통 노래였습니다. 흥겨운 리듬을 향기로 표현한 투카 투카(TUCA TUCA)는 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 중 볼륨 1: 비 사이즈 앤 레어리티스(VOLUME 1: B SIDES AND RARITIES)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12

세트 인 스톤(SET IN STONE) 퍼퓸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자연과 깊은 연관성을 보여주기 위해 광활한 들판 한 가운데에 성인 남성보다 더 큰 돌들을 설치했습니다. 향기를 살리기 위해 돌마다 서로 다른 향기를 입혔고, 이 향기를 표현하기 위한 음악도 만들었습니다.

당시 퍼퓸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향수 시킴 걸스(SIKKIM GIRLS)는 따뜻하고 이국적인 플로럴 향입니다. 오직 디스커버리 기프트 볼륨 2: 세트 인 스톤(VOLUME 2: SET IN STONE)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2014

데스 디케이 앤 리뉴얼(DEATH DECAY AND RENEWAL) 퍼퓸 컬렉션을 선보인 해입니다. 러쉬 조향사들은 죽음과 애도에 대한 경험을 탐구하는 그들만의 방법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향수 하나하나는 서로 다른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 컬렉션에 등장하는 씁쓸하면서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향수 올 굿 띵스(The All Good Things)는 이제 볼륨 3: 데쓰 디케이 앤 리뉴얼(VOLUME 3: DEATH DECAY AND RENEWAL) 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2016

샘플스 오브 소사이어티(SAMPLES OF SOCIETY) 퍼퓸을 출시했습니다. ‘집’이라는 단어는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갖고 있고, 바로 이러한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길 위에 삶을 환기시키는 불규칙한 향부터 다채롭고, 꽃과 과일 향이 나는 향까지 담긴 이 컬렉션은 향수(nostalgic)를 불러 일으키는 친숙함과 안도감이 섞여 있습니다.

포근하고 편안한 향수 아임 홈(I’M HOME)은 이제 오직 볼륨 4: 샘플스 오브 소사이어티(VOLUME 4: SAMPLES OF SOCIETY) 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