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니? 그때의 우리

그런 날이 있습니다.
이제 막 자려고 누웠는데, 온갖 별의별 생각들이 떠올라
잠에 들지 못하고 이리저리 뒤척이게 되는 밤이요.

그런 날이면 잊고 지냈던 누군가를 떠올리거나,
가슴 한편에 묻어 두었던 예전의 추억을 그려보곤 합니다.

그렇게 옛 기억들을 하나둘 쫓아가다 보면,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들기도 하죠.

돌아가고 싶은 순간, 여러분에게는 있나요?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언제로 향하고 싶나요?

저라면 이렇게 대답할 것 같네요.
1995년, 러쉬가 처음 여러분을 만난 그 순간으로요!  

잠깐, 혹시 알고 계셨나요?

'러쉬'라는 이름은 1995년에 열린
공모전에서 선정된 이름이라고 해요.

레트로 굿즈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는
이 레트로 버블 로고에도 숨겨진 의미가 있는데요.

초록은 싱그러운 자연의 '풀'을,
노랑은 따스한 '햇살'을 의미한답니다!
 

레트로 드로우스트링 백

더운 여름날, 이것저것 들고 다닐 건 많은데
무겁고 땀나는 배낭은 메기 싫으시죠?

이 100% 오가닉 코튼으로 만든
드로우스트링 백만 있다면 문제없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에 실용성은 물론,
여름철 가벼운 옷차림에 딱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팬심을 드러낼 수 있는 심플한 로고까지!

그래서, 이 완벽한 백을 만든 게 대체 누구냐고요?
남인도 여성들의 경제적 독립을 돕는,
'Re-wrap'이라는 사회적 기업의 여성 장인들이랍니다.
 

레트로 토트 백

노트북 가방, 장바구니, 점심 도시락 가방...
이 토트 백은 못하는 게 없어요!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누구보다
제일 먼저 나서서 여러분에게 손을 내밀어줄 거랍니다.
게다가 오가닉 코튼으로 만들어
환경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되죠!

가방에 그려진 레트로 로고는
100% 무용제 잉크로 인쇄했답니다.
 

레트로 반팔 티셔츠/스웨트셔츠

무언가를 깊게 사랑한다면,
그 마음은 숨길 수 없어 드러나기 마련이죠.

러쉬를 향한 여러분의 진한 사랑을 언제,
어디서든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러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넉넉하게 준비했으니 한 번 보고 가세요!

100% 오가닉 코튼과 무용제 잉크로 만들어
환경은 물론, 여러분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러쉬의 진심이 느껴지나요?
 

레트로 핀/패치

주체할 수 없는 러쉬를 향한 그 마음!
이제는 더 이상 숨기지말고 마음껏 표현해 주세요.

아끼는 옷이나 나만의 아이템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레트로 핀과 패치를 소개합니다.

아무리 평범한 옷이라도 이 핀과 패치와 함께라면
러쉬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는 특별한 옷이 될 수 있죠.

주위에 여러분이 아는 러쉬 덕후가 있다면,
작은 기념품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레트로 양말

누가 그랬던가요? 진정한 멋쟁이는
잘 보이지 않는 양말까지 신경 쓰는 법이라고요!

어딘가 밋밋한 룩에 살짝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이 알록달록한 레트로 양말이 제격이죠.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양말, 환경을 생각해
오가닉 코튼과, 재활용한 폴리에스터로 만들었다네요.
기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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