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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싱그러운 모험을

  • 토끼와 싱그러운 모험을

  • 이'토'록 사랑스러운 이스터에디션


토끼, 당근 그리고 달걀.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은?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이 조합의 정체. 바로 '부활절(이스터)'입니다. 게임이나 프로그램 내에 숨겨진 메시지나 기능을 뜻하는 '이스터 에그' 역시 바로 이 '이스터'에서 유래 됐죠!

앞서 언급한 세 가지 키워드들 모두, 이스터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상징들인데요. 그동안 먼발치에서만 바라봐야만 했던 이스터를 이제 러쉬에서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귀여운 부활절 토끼들과 함께 싱그러운 모험을 떠나보세요!


팔로우 더 화이트 래빗
배쓰 밤

이 토끼를 놓치지 마세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배쓰 밤은 여러분을 무지갯빛 원더랜드로 데려가줄 거랍니다. 욕조에 펼쳐지는 무지개 세상에 흠뻑 빠져, 상큼한 레몬과 베르가못의 기분 좋은 향기를 즐겨보세요.

2023년 판매된 이스터 제품 중에서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판매된 배쓰 밤이기도 하죠! 모두가 사랑하는 이 토끼는 그 누구에게든 특별한 이스터 선물이 되어 줄 거예요.


베이비 레인보우 캐롯 오렌지
리유저블 버블 바

토끼의 최애 간식, 당근이 빠질 수가 있나요. 모양과 색깔부터 당근을 쏙 빼닮은 건 물론, 당근 파우더까지 들어가 비타민과 영양소까지 놓치지 않았죠. 그런데, 당근이 꼭 주황색이어야만 한다는 법이 있나요? 베이비 레인보우 캐롯은 무지개라는 이름답게, 알록달록 7가지 색의 당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7세기 아프가니스탄의 한 설화에 따르면, 당근은 원래 보라색이었다고 해요. 그 당근이 시간을 거쳐 검정, 보라, 노랑, 그리고 마침내 흰색이 되었다고 하죠. 물론 믿거나 말거나!


락스타 래빗


자, 자. 모두들 주목해 주세요! 전 세계 순회공연을 마친 락스타 래빗이 올해도 돌아왔거든요.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이 작은 락스타와 함께라면 분홍빛 거품이 가득한 파티를 언제든 즐길 수 있거든요. 오가닉 코코아 버터가 주는 촉촉함과 달콤한 바닐라 향기가 꿈에서도 잊히지 않을걸요?

설마 이 락스타의 인기가 의심되시나요? 락스타 래빗은 2023년 이스터 제품 중 전 세계에서 5번째로 가장 많이 판매된 솝이랍니다! 다시는 이 몸의 인기를 의심하지 마시길!


칩 칩
배쓰 밤

삐약 삐약! 러쉬에 놀러 온 귀여운 새내기들을 만나보세요. 이 노란 병아리의 이름은 칩 칩. 칩 칩의 특기는 달콤한 라즈베리 향기를 욕실 가득 퍼뜨리기, 귀엽게 삐약거리기!

아, 한 가지 더. 타피오카 전분과 고운 바닷 소금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기가 있네요. 이 바닷 소금은 유럽의 염전에서 특별히 공수해 왔죠!


핫 크로스 버니
버블 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잔뜩 성난 얼굴이지만, 속은 그 누구보다 여리고 촉촉한 핫 크로스 버니랍니다. 생강 오일이 들어있어 첫 만남은 강렬할지 몰라도, 오랜 시간 함께 목욕을 즐기다 보면 레몬 오일의 은은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에 풍덩 빠지고 말걸요?

사실 핫 크로스 버니의 정체는 다름 아닌 빵! 영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부활절에 핫 크로스 번 (Hot cross bun)이라는 십자가가 그려진 빵을 먹는데요. 바로 이 빵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죠. 토끼(bunny)와 빵(bun)의 만남. 의외의 조합이 재밌지 않나요?

반전매력의 핫 크로스 버니는 러쉬 타임즈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곳곳에 숨어있는 핫 크로스 버니를 모두 찾아내는 분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한 번 찾아보세요!


버니 문
배쓰 밤

달에는 토끼.. 아니 버니 문이 산다? 이스터를 맞이해 머나먼 달에서부터 지구까지 찾아온 버니 문을 소개합니다. 사실 버니 문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고 해요.

바로 촉촉함이 가득 담긴 코코넛 밀크 파우더와,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줄 쌀겨 추출물을 항상 들고 다니거든요, 달나라에서 봄을 맞이하는 기분이 이런 걸까요?

이 신비로운 배쓰 밤을 만들어낸 사람은 실비아! 'My Way'로 유명한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 'Fly Me To The Moon>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하네요.


스티키 데이츠
슈가 스크럽

겨우내 곳곳에 숨어있던 각질들과 작별할 시간입니다. 스티키 데이츠 슈가 스크럽과 함께요! 달콤한 설탕 스크럽이 매끈하게 각질을 정리해 주면, 코코아 버터와 코코넛 오일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죠.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다시 돌아온 스티키 데이츠. 시간이 흘러도 그 달콤한 초콜릿 향은 여전하네요!

스티키 데이츠에 들어간 아르간 오일. 이 오일도 특별해요. 여성들의 인권을 지키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모로코 아르간 협회 여성조합으로부터 구매했거든요.


스티키 데이츠
보디 로션

스크럽만으로는 아쉬운가요. 스티키 데이츠와 온종일 함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보디 로션입니다. 스티키 데이츠의 향에 영양이 듬뿍 담긴 호호바 오일과 해바라기씨 오일을 더해 완성했죠.

달콤한 바닐라 향기에, 보습까지 놓치지 않는 스티키 데이츠의 매력은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참, 스티키 데이츠 슈가 스크럽과 함께하면 향기로움도 두 배!


골든 에그
샤워 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눈부시게 빛나는 골든에그입니다. 다시 돌아온 골든 에그 샤워 젤은 달콤한 꿀 향기로 유명하지만, 놀랍게도 꿀이 들어가지 않은 100% 비건 제품이랍니다.

이 향기는 1993년, 러쉬가 코스메틱스 투 고였던 시절 처음으로 만들어진 향이라고 해요. 무려 10년의 세월이 흘러 러쉬에서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솝으로 재탄생했죠!


캐롯 스틱
립 오일

맛있는 당근, 이제는 입술에 양보하세요! 2022년 처음 등장한 캐롯 스틱이 봄을 맞이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피마자 오일로 촉촉함을, 자몽 오일로 상큼하고 달콤함을 더했어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캐롯 스틱이라면, 언제 어디든 러쉬를 향한 여러분의 사랑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죠! 러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캐롯 스틱으로 러쉬를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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