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 선물은 역시? 러쉬!

오늘은 어떤 기분을 느끼고 싶나요?
음악이 흐르는 감각의 물결 위 더욱 새로워진 시네스티지아

향기와 음악이 공존하는 공간이 우리의 기분을 결정할 수 있을까요? 두 개 이상의 감각을 결합하여 느끼는 공감각은 Synaesthesia 즉, 시네스티지아라고 부릅니다.

자, 다음 질문을 머릿속으로 상상해 보세요.

"당신이 좋아하는 과일은 무엇인가요? 그 과일을 생각했을 때, 어떤 색이나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레몬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어떤 사람은 레몬을 생각하면 뾰족한 노란색을 떠올릴 수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뾰족한 노란색, 즉 톡 쏘는 시큼함과 껍질의 색깔을 결합해 미각과 시각을 공유하며 느끼는 공감각이랍니다.
이렇게 우리는 공감각을 경험하며 세상을 살아가지만 자각을 못할 뿐입니다.

그래서 러쉬는 당신의 잠자고 있던 오감을 깨워 시네스티지아를 실현해 줄 트리트먼트를 만들었어요.

색깔, 향기, 촉감, 그리고 소리를 사용해 내면의 치유를 선사하는 시네스티지아는 러쉬가 가장 처음 선보인 스파 트리트먼트입니다. 론칭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러쉬 스파의 대표 트리트먼트로 자리를 잡았죠.

“시네스티지아는 색과 향기, 그리고 소리와 마사지를 통해 모든 감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시네스티지아(공감각)을 통해 직접 선택한 단어의 심리 상태로 변할 수 있게 도와줄 마법 같은 트리트먼트랍니다!”
- 조디 베일리(Jody Bailey), 러쉬 스파 트리트먼트 개발자

하지만 팬데믹을 겪은 지금, 우리의 감정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지난 3년간 코로나19를 겪은 우리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것이 변해버린 내면의 감정에 맞춰 러쉬는 시네스티지아 트리트먼트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스티지아는 우리의 새로운 일상에 맞게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의 행동처방 단어에서 현재 우리의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각하며 내면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수 있는 마음가짐 단어들로 말이죠.

“잃어버린 소속감을 찾아,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때로는 단순하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 회복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단어들을 구성했습니다.“

여러분은 위 11가지 마음가짐 단어들 중, 유독 눈에 띄는 단어가 있나요?

음악이 흐르는 감각의 물결

시네스티지아는 80분간 진행되는 전신 마사지 트리트먼트입니다. 11가지 마음가짐 단어 중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단어를 선택해 원하는 심리적 상태로 변화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 트리트먼트가 진행됩니다.

단어에 해당하는 색깔로 트리트먼트 룸을 꾸미고, 그에 어울리는 향기와 마사지 바를 사용해 마사지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시네스티지아 트리트먼트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음악이 흘러나오죠.

러쉬의 공통 창립자인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이 직접 녹음한 새소리와 52중주 관현악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가볍고 상쾌한 아침부터 올빼미가 우는 밤까지 영국의 24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웅장한 음악에 맞춰 안무처럼 진행되는 마사지는 효과적으로 여러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도와주죠.

트리트먼트의 이름처럼, 음악에 맞는 움직임이 향기와 어우러지며 당신의 오감을 자극할 거예요. 아름다운 선율에 몸을 맡긴 채 편안하게 마음의 변화를 지켜보며 공감각을 경험해 보세요!

*시네스티지아는 네이키드 레벨 3입니다. 속옷만 남겨둔 채 전신 탈의 후 트리트먼트가 진행됩니다. 등 마사지를 위해 베드 위에서 돌아눕는 과정은 노출을 최소화하며 진행되나,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트리트먼트 시작 전 테라피스트에게 미리 언급해 주세요.

트리트먼트 개발자와 러쉬의 공동창립자가 이야기하는 시네스티지아의 이야기를 시청해 보세요!

집에서도 느끼는 시네스티지아의 여운

러쉬는 스파에서의 편안한 여정이 끝나고 남은 여운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당신이 선택한 바로 그 단어에 어울리는 시 한 편을 준비했어요.

시가 들어있는 배쓰 밤을 집에 가져가 트리트먼트를 통해 느꼈던 시네스티지아를 다시 한번 입욕을 통해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