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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프리저빙(Self-Preserving)에 대한 모든 것

  • 셀프-프리저빙(Self-Preserving)에 대한 모든 것

  • 스스로 보존이 가능한 원재료의 순수한 재능

러쉬는 자연 고유의 힘을 가진 원재료를 찾아 전 세계를 누비며 우리의 제품들이 더욱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자연의 원재료만으로 스스로 보존이 가능한 제형을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해왔죠. 그리고 마침내 90%가 넘는 러쉬의 제품은 스스로 보존이 가능한 ‘셀프-프리저빙(Self-Preserving)’이 될 수 있었습니다. 

 




셀프-프리저빙(Self-Preserving)이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음식과 화장품에는 제품의 부패와 변질을 막아주는 특정 성분들이 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들은 배수관을 타고 내려가 하수도에 축적되어 수중 생물들에게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죠. 이는 돌고 돌아 결국 우리에게까지 돌아와 예상치 못한 질병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러쉬의 제품 개발자들은 고민했습니다.


“자연의 신선함은 지키면서 화장품의 성분이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는 착한 제품을 만들 수는 없을까?”
 
 

제품을 보존하기 위해 사용되는 특정 성분들은 자연뿐만 아니라, 피부 속 생태환경을 지켜주는 착한 미생물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피부 속 착한 미생물은 나쁜 병균과 맞서 싸우며, 우리의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피부를 소중하게 돌봐야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화학 제품들은 피부 속 생태환경에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자연과 더불어 살던 조상들에게 드물게 발견되었던 여드름과 같은 피부 질환이 현대인들의 피부에 나타나곤 합니다. 환경 보호와 건강한 피부 생태환경 조성, 이것이 우리가 셀프-프리저빙 제품을 개발하게 된 이유입니다. 

 

“피부에 사는 착한 미생물을 보호하며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나쁜 균을 막는 것이 중요해요. 스스로 보존이 가능한 제품 개발을 지속한지 벌써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 그 덕분에 셀프-프리저빙 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어요. 러쉬의 셀프-프리저빙 제품들은 보존을 위해 특정 성분을 담은 제품 못지않게 효과적이랍니다.”

헬렌 암브로센(Helen Ambrosen), 러쉬 공동 창립자 및 제품 개발자


셀프-프리저빙이 중요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아래 애니메이션을 시청해 보세요!


 


자가 보존 스킨케어가 중요한 이유


 



셀프-프리저빙(Self-Preserving)의 혁신
 

박테리아와 미생물이 번식하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물 함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박테리아와 미생물이 더 빨리 성장하면서 제품을 부패시키죠. 특정 성분을 사용하지 않으며 제품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러쉬는 제품 속 물 함량을 줄이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러쉬의 고체 제품 - 샴푸 바, 버블 바, 고체 컨디셔너 등은 모두 스스로 보존이 가능한 셀프-프리저빙이랍니다! 

러쉬는 여기서 더 나아가 많은 옵션의 셀프-프리저빙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자연에서 얻은 재료의 균형을 적절하게 재구성하여,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을 수 있는 제형을 개발했습니다. 박테리아는 산성 환경에서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알칼리성인 소금을 선택했죠. 그리고 불필요한 수분을 자체적으로 흡수하는 점토, 칼라민 파우더, 그리고 물의 농도를 조절해 주는 글리세린과 항균 및 살균 효능이 있는 꿀을 사용해 미생물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하는 코코아 버터와 쉐어 버터, 그리고 무루무루 버터를 사용해 상온에서는 고체 형태를 유지하며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죠. 이는 제품을 자연적으로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자가 보존’을 활성화시켜줍니다. 

 


 

고체가 아닌 제품을 셀프-프리저빙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물의 함량을 줄이면서도, 재료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구성해야 합니다. 러쉬는 셀프-프리저빙 드림크림을 개발하기 위해, 무려 98 가지 방법으로 제품 속 물의 함량을 줄이는 다양한 배합을 시도했죠. 이처럼 셀프-프리저빙 제형을 만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지라도, 러쉬는 제품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러쉬는 자연 친화적인 원재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소량씩 만들고, 빠르게 유통하며, 제조일자와 유통일자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제품의 효과를 가장 최상의 컨디션으로 접할 수 있도록 말이죠. 


 

 

 

꼭 셀프-프리저빙(Self-Preserving)을 선택해야 할까요?

러쉬의 많은 제품들은 셀프-프리저빙이지만, 베스트셀러 제품들은 여전히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션 솔트 페이스 앤 보디 스크럽, 드림 크림,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제품들처럼 말이죠! 셀프-프리저빙 제형은 조금 더 짙은 색깔과 꾸덕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물의 함량을 줄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두 가지 버전의 효과는 동일합니다. 물의 함량을 줄였기에, 셀프-프리저빙 제형은 더욱 풍부하고 묵직한 질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러쉬는 선택의 폭을 넓혔답니다. 자 이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러쉬와 함께 피부와 환경 모두에게 친절을 베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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