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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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란
나무 껍질이나 돌 틈에서 몸을 내밀듯이 자라요. 그 속에서 꽃을 피우기 위해 엄청난 힘을 내요. 주위가 온통 붉게 물들 정도에요. 노란색 꽃잎이 아주 예뻐요.
Acrylic on canvas, mixed media (80 x 6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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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절초
대나무를 닮아서 죽절초에요. 잎이 뾰족뾰족해요. 여름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빨간 열매를 맺어요. 초록빛이 햇빛 에너지를 받아 화려한 과일색으로 알록달록하게 변했어요.
Acrylic on canvas, mixed media (80 x 6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