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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시대, 수목원과 함께하는

이다래 작가

일주일에 한 번 원예 수업을 듣고, 하루 한 시간 한강 변을 걷는 것을 제외하고는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의외의 색을 혼합하여 예상치 못한 곳에 과감히 붓을 터치합니다.
  • 작품명

    독미나리, 섬시호, 삼백초, 산분꽃나무, 매화마름, 대청부채, 분홍장구채

    저마다 색도 모양도 모두 다른 식물이 예쁜 얼굴을 마주 보며 웃습니다.

    acrylic on canvas (72.7 x 60.6 cm)

  • 작품명

    단양쑥부쟁이와나도승마

    보라색, 노란색, 분홍색 꽃들이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알록달록한 나비가 날아들어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acrylic on canvas (41 x 53 cm)

  • 작품명

    매화숲의 공작새

    매화꽃 활짝 핀 어느 봄날, 매화숲에 공작새 암수 한 쌍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자태를 묘사했습니다.

    watercolor on paper (72.7 x 91 cm)

  • 작품명

    라벤더 꽃밭의 벌새

    향기로운 라벤더 밭에 벌새가 찾아왔습니다. 황홀한 보랏빛 낭만에 취해 날갯짓을 펼치는듯합니다.

    acrylic on canvas (41 x 53 cm)

  • 작품명

    호숫가의 집

    해가 지고 어둑해진 숲속에 불이 켜집니다. 물가의 집으로 온기가 모이고 따뜻한 색의 꽃들이 피어납니다. 불빛을 발견한 오리들도 그곳을 향해 발을 움직입니다.

    acrylic on canvas (65.2 x 91 cm)

  • 작품명

    바위에 앉은 새

    하루 종일 나느라 지친 새가 바위 위에 앉아 있습니다. 빨간 꽃들이 무성한 그늘에서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acrylic on canvas (41 x 53 cm)

  • 작품명

    백조의 호수Ⅱ

    소나무로 둘러싸인 호수에 백조들이 고요하게 떠있습니다. 하지만 물밑에서의 치열한 발버둥이 호수에 물결을 일으킵니다. 소나무 잎 무더기를 닮은 구름이 물결처럼 흘러갑니다.

    acrylic on canvas (116.8 x 80.3 cm)

푸른수목원

발달장애 예술가가 방문한 푸른 수목원

서울시 최초의 시립수목원이며,
항동저수지를 포함한 20개 주제 정원에서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가드너 양성교육, 숲해설, 계절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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