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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시대, 수목원과 함께하는

박재영 작가

주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로의 이정표를 그립니다. 몇 년 몇 월 며칠 몇 시 몇 번 버스를 타고 어느 정거장을 거쳤는지 기억합니다. 최근에는 생명체를 그리지 않던 작가가 동물 그리기를 시도합니다. 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교통수단이 생기기를 바라는 상상력을 지녔습니다.
  • 작품명

    버스타고 미선나무 꽃비 맞으러 가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는 꽃말을 가진 미선나무입니다. 버스를 타고 미선나무숲으로 가면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작가의 상상이 담겼습니다.

    Acrylic on canvas (53 x 45.5 cm)

  • 작품명

    호랑가시나무트리

    호랑가시나무를 보면 크리스마스가 생각이 납니다.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모든 날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바라면서 작업했습니다.

    Acrylic on canvas (45.5 x 53 cm)

  • 작품명

    정류소 밝히는 땅나리가로등

    땅을 보고 피는 땅나리를 커다란 가로등으로 표현했습니다. 늦은 밤, 버스정류장을 밝혀주는 커다란 땅나리, 버스를 타는 손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작품을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72.5 x 61 cm)

  • 작품명

    섬초롱 놀이터

    섬초롱 줄기를 미끄럼들 삼아 타고 내려옵니다. 섬초롱 꽃가루가 연료가 되어 다시 버스가 움직일 거라는 상상을 하며 작품을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60 x 20 cm)

  • 작품명

    땅나리꽃을 지키는 버스

    희귀식물과 멸종 식물 그리고 특산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캔버스 하단에 땅나리를 지키는 좌석버스를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20 x 60 cm)

해운대 수목원

발달장애 예술가가 방문한 해운대 수목원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공간을 수목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동백숲, 생태습지원, 생명의 숲, 새소리원 등
20여개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임시개장 중으로 2025년 정식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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