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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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미선나무 꽃비 맞으러 가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는 꽃말을 가진 미선나무입니다. 버스를 타고 미선나무숲으로 가면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작가의 상상이 담겼습니다.
Acrylic on canvas (53 x 45.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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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가시나무트리
호랑가시나무를 보면 크리스마스가 생각이 납니다.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모든 날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바라면서 작업했습니다.
Acrylic on canvas (45.5 x 5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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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소 밝히는 땅나리가로등
땅을 보고 피는 땅나리를 커다란 가로등으로 표현했습니다. 늦은 밤, 버스정류장을 밝혀주는 커다란 땅나리, 버스를 타는 손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작품을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72.5 x 6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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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초롱 놀이터
섬초롱 줄기를 미끄럼들 삼아 타고 내려옵니다. 섬초롱 꽃가루가 연료가 되어 다시 버스가 움직일 거라는 상상을 하며 작품을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60 x 2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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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나리꽃을 지키는 버스
희귀식물과 멸종 식물 그리고 특산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캔버스 하단에 땅나리를 지키는 좌석버스를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20 x 6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