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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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미
풀처럼 자그마한 키 작은 나무이지만 높은 산 외로이 거친 비바람을 이겨내고 달콤한 열매를 선사하는 시로미의 꿋꿋함을 포근함 색감으로 표현했습니다.
Acrylic (40.9 x 5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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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과 동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동백꽃을 시샘하며 날아든 새 한 마리를 표현했습니다.
Acrylic (40.9 x 5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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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꼬리용설란
가시도 없는 초록빛 잎이 척박한 고원의 메마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Acrylic (45.5 x 5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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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강나무
마른 줄기를 꺽으면 '댕강' 소리가 난다는 댕강 나무의 울긋불긋한 화려함을 표현했습니다.
Acrylic (45.5 x 5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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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우리 산하에만 자란다는 히어리의 아름다운 자태를 묘사했습니다.
Acrylic (45.5 x 5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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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나무
비단처럼 부드러운 자태를 자랑하고 싶어 껍질을 벗기 시작한 노각나무입니다. 어느새 아름다운 꽃들이 시샘하듯 한자리씩 차지하기 시작합니다.
Acrylic (45.5 x 53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