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시대, 수목원과 함께하는
박찬흠 작가
정형화되지 않은 선들로 주택가의 담장 벽돌 등을 투박하게 묘사합니다. 어떤 때는 물고기 또, 어떤 때는 파출소, 별 등등. 본인이 특별히 관심을 갖는 사물이나 풍경을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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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무도회
맨드라미 꽃들이 레이스 달린 드레스를 입고 무도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재밌게 표현했습니다.
Acrylic on paper (72.7 x 5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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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내 뒤에 숨어!
솔나리꽃 친구들이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서로를 아껴주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그렸습니다.
Acrylic on paper (53 x 7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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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내 뒤에 숨어
솔나리꽃 친구들이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서로를 아껴주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그렸습니다.
Acrylic on paper (53 x 72.7 cm)
발달장애 예술가가 방문한 창원 수목원
선인장온실, 피크닉장, 꽃의언덕, 동요의숲,
분수광장 등 14개 테마 전시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변화무쌍한 정원 스타일 못지않게 숲새, 참새, 직박구리 등
새소리와 더불어 걷는 묘미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