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salworld Live in Seoul : Goodnight Hikikomori By.맜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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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오픈스테이지의 일곱 번째 전시는 ‘맜살월드’의<Matsalworld Live in Seoul : Goodnight Hikikomori>입니다.일러스트를 활용한 3D 작품을 주로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 맜살월드(@Matsalworld)는 도시에 사는 히키코모리 토끼의낭만적인 일상을 통해 쓸쓸하고 무기력한 사람들 속에서,일상의 아름답고 반짝이는 것들 상기시키고자이번 전시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일상의 많은 부분이 온라인으로 옮겨지며,관계에 대한 정의도 달라진 요즘.현대 사회가 규정한 보편성의 틀에서 ‘본인만의 색깔’을 드러낸토끼를 통해, 우리 모두가 존재 그 자체로 수용될 수 있음을,한 번 더 떠올려 보는 건 어떨까요?러쉬 강남역점 2층 오픈스테이지에서‘맜살월드’작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