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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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학
현실인 듯 아닌 듯 복숭아를 닮은 구름이 떠가는 노을과 높은 산봉우리, 그리고 학 두 마리가 여기가 무릉도원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지위의 수묵채색 (53 x 45.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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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낮잠
멸종 위기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꽃 덤불 옆 작은 나무에 잠깐의 휴식이 달콤한 듯 눈을 감고 있는 아기 호랑이를 묘사했습니다.
한지위의 수묵채색 (45.5 x 53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