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왜 이제야 만났죠?
<젤러쉬가 사용해봤어요!>
프레쉬 클렌저 편
천상의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신선한 프레쉬 클렌저가 왔어요!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새로운 사용법은요?
프레쉬 클렌저와 사랑에 빠진 젤러쉬의 꿀팁을 만나보세요!
물기가 들어가지 않게 보관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1회에 사용할 양을 동글동글 빚어 보관하는 편이에요.
이렇게 만들어두면 사용할 때마다
하나씩 간편하게 꺼내 쓸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
손에 어쩔 수 없이 물을 묻어있는 상황이 있는데,
이렇게 빚어두면 하나만 쇽쇽 빼서 쓰기 때문에
물이 들어갈 염려도 없어요! 다 빚은 프레쉬 클렌저는
다시 블랙 팟에 차곡차곡 쌓아서 넣어줍니다!
샤워부스 안에 놓고 밤에 샤워하면서
매일 사용하는 중인데 놀랍게도 각질이 이제 안 쌓인다..?
매일 허벌리즘으로 세수만 해줬을 뿐인데 따로 필링젤, 팩
안해줘도 각질이 예전처럼 쌓이지 않으니..
각질 쌓여서 나는 좁쌀 여드름이나 화이트헤드도 안 생기더라.
진짜 그렇게 유명했던 이유가 있구나.. 싶었음!!
왜 이걸 진작 만났는지.. 앞으로 “각질엔 허벌리즘” 공식이다..!
세안후 당김을 싫어하고 좁쌀여드름이나
모공 노폐물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완전 완전 추천
무엇보다 화장이나 썬크림등의 다음단계가
정말 편안하고 매끄럽게 잘 올라가기때문에
1주일에 2~3번 아침세안으로 너무 좋은것같다☺️
스크럽 등의 화장품 속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뉴스가
몇년전 크게 화제가 되었고,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 되었음에도 시중에는 아직도 미세플라스틱 알갱이가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 많다. 스크럽 없이 사는건
너무 곤란하기 때문에, 나는 옥수수가루와 팥 알갱이처럼
자연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한다.
작은 선택의 변화로 일상에서 내 몫 만큼의
환경파괴를 줄여나가는 것.
거창할 필요 없이 딱 '내 몫 만큼'에서 시작하면 쉽다.
소량 덜어서 부드럽게 세안해주면
* 해당 게시글은 젤러쉬 5기가 작성한 글의 일부를 발췌하여 에디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