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 SCOUT : 덕찌의 변신은 무죄! 2탄
“덕찌 너무 귀여워요! 예뻐요.”
2016년 덕찌를 선보이고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앙증맞은 모양의 덕찌가 주는 기쁨이 있었죠. 그러나 그동안의 러쉬 홈페이지와 덕찌의 접점은 내가 모은 덕찌를 보여주는 기능에 불과했죠.
이제는 러쉬 홈페이지에서의 활동으로 덕찌를 받을 수 있고 내가 어떤 덕찌를 모았는지 친구에게 보여주는 기능도 생겼답니다. 자, 그럼 새로운 러쉬 홈페이지에서 디지털로 변신한 ‘덕찌’를 만나볼까요?
“디지털 덕찌는 무엇인가요?”
러쉬는 더 좋은 세상을 위해 환경, 인권, 동물 분야에서 캠페인 활동을 합니다. 또 원재료를 얻는 과정의 올바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죠. 그래서 우리는 ‘가치 있는 것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기억에 오래 남게 할 순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덕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 덕찌가 디지털화된 것입니다.
실물이 없지만, 실물만큼 귀엽고 내 가방, 파우치에 붙여서 나를 표현해주던 덕찌는 이제 SNS로 공유하면서 온라인에서 나를 표현해주는 수단으로 변화했습니다.
“디지털 덕찌는 어떤 매력이 있죠?”
마음껏 공유해보세요!
그 동안 내 예쁜 덕찌를 자랑하기 힘드셨죠?
이제는 빠르고 쉽게 덕찌를 공유할 수 있으니 마구마구 자랑해보세요. 귀여운 덕찌를 받았을 때 기쁜 마음으로 자랑할 수도 있고, 덕찌가 표현해주는 나도 공유할 수 있답니다.
지금 바로 내 덕찌 페이지를 확인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얼마나 러쉬를 좋아하고 아끼는지 알려주세요~
"더 많이 모아보세요!"
가진 덕찌의 합계로 결정되는 덕찌력은 덕찌를 모을수록 높아져 최고 점수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거에요. 또 존 별로 내가 얼마나 모았는지, 실시간으로 변하는 그래프는 콜렉팅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런 덕찌도 만들어 주세요."
덕찌가 다양할수록 모으는 재미가 더 있겠죠? 그래서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받으려고 합니다. 만들고 싶은 덕찌를 댓글로 마구마구 쏟아내 주세요! 그 덕찌가 만들어지면 가장 먼저 아이디어를 낸 고객님께 출시 전인 덕찌를 ‘미리’ 선물해드릴게요! 내가 직접 만드는 덕찌. 벌써 기대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