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컬 바잉 정책

사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우리는 안전하고, 질 좋은 재료를 올바르게 구매하여 제품에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러쉬에서는 바로 '바잉 팀(Buying Team)'이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바잉 팀은 질 좋은 에센셜 오일과 신선한 원재료, 100% 리사이클 포장재 등 러쉬가 오랜 시간 지켜온 가치와 맞닿는 재료를 구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바잉 팀은 최고의 원재료를 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재료를 얻는 지역 사회와 환경에도 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합니다.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재료를 구매하는지, 더 나아가 우리의 구매가 사람과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신중히 알아보고 구매를 결정하죠.

러쉬는 원재료 구매 시 아래 항목들을 신중하게 고려합니다.
 

더 나아가, 러쉬는 원재료를 재배하는 농부, 가공업자 등의 생산자와 밀접하게 교류합니다.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가치를 배우기 위한 정책 중 하나죠. 즉, 러쉬 바잉 팀은 전 세계 각종 공급 업체를 실제로 방문하고, 현장에서 원재료의 재배, 수확, 채굴, 가공 방법 등을 직접 확인합니다. 이러한 ‘바잉(Buying)’ 시스템을 통해 우리는 원재료를 얻는 과정, 발생 가능한 노동, 환경 및 비용 문제 등을 명확하게 이해합니다. 

면대면 대화를 통한 원재료 구매는 공급 업체와 정직하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제품에 들어가는 질 좋은 재료들을 투명하게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공급 업체는 우리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부분을 잘 이해하고, 우리는 공급 업체가 가진 제약에 대해서도 이해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바잉 팀은 아래 내용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결과물을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러쉬의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만큼 우리의 ‘에티컬 바잉’ 정책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 다양한 공급 업체와의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며, 브랜드 철학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입니다. 러쉬의 바잉 스토리에 대해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