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 수 없는 할로윈의 밤!
- 2024 할로윈 리미티드 에디션
깊어져가는 할로윈의 밤,
어디선가 스산한 음악이 들리는 것만 같지 않나요?
평화로운 입욕에 으스스한 할로윈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할로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만나보세요.
잠깐, 한 가지만 명심하세요. 이 아티클을 읽는 동안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져도,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 것!
몬스터 옥토퍼스
전설로만 내려오던 무시무시한 바다 괴물이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빨판이 달린 겉모습도, 물컹한 촉감도 문어 괴물을 똑 닮은
이 샤워 젤리의 정체는 사실 바닐라와 블랙커런트!
그리고 비타민이 가득한 신선한 패션후르츠 과즙을 가득 담았죠.
뱃사람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을지 몰라도,
평화로운 입욕을 즐기는 당신에게는 누구보다 달콤하답니다.
그러니 겁내지 마세요! 미끌거리는 촉수가 몸에 닿는 순간,
반짝반짝 윤이 나는 피부를 만들어 줄 거예요.
✍️에디터의 한 마디:
탱글탱글, 장안의 화제인 그 샤워 젤리!
가까운 러쉬 매장을 방문하면, 대왕 문어를 만날 수 있답니다.
강남역점에서 만난 문어를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스캔 미 포 스캐얼스
정체를 알 수 없는 큐알 코드만 덩그러니 있는,
어딘가 조금 의심스러운 이 샤워 젤!
오싹한 배경 음악으로 유명한 영화, <사이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샤워 젤이랍니다.
조금은 무서운 이름 때문에 망설여진다고요?
이 짙은 붉은빛의 정체는 달콤한 크랜베리!
크랜베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뽀득뽀득
매끄러운 클렌징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에디터의 한 마디:
고소하고 달콤한 체리 향이 소름 끼치도록 좋았어요.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음악 덕분에,
으스스한 할로윈 스타일 샤워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네요!
눈은 꼭 감았지만요…
펌킨 파이
잠시 꼭 부여잡았던 마음을 내려놓아 볼까요?
할로윈이라고 해서 꼭 무서울 필요는 없잖아요!
어쩌면 할로윈보다 훨씬 더 강력한 마법,
사랑에 빠져버린 펌킨 파이를 만나보세요.
저 하트 눈동자만 봐도 마음이 놓이지 않나요?
향긋한 호박 퓨레에 끈적끈적,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잔뜩 끼얹었답니다.
이 솝으로 손을 씻으면 하루종일 촉촉함이 남아있을 거예요.
✍️에디터의 한 마디:
욕실에 가만히 두기만 해도 퍼지는
은은한 시트러스 향기 덕분에 디퓨저가 따로 필요 없어요!
인베이더스 프롬 마스
혹시…영화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어쩐지 이 친구의 얼굴이 익숙하실지도 몰라요!
1950년대 옛날 만화책이나 영화에서 보던
익숙한 외계인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거든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배쓰 밤을 두 조각으로 잘라
핑크 빛 거품과 초록빛 거품을 즐겨보세요!
강렬한 라임과 오렌지 오일의 상큼함이
여러분을 저 멀리 우주 너머로 데려가줄 거예요.
✍️에디터의 한 마디:
여담이지만, 저는 이 친구를 보는 순간
팀 버튼 감독의 영화 <화성침공>이 떠올랐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화가 생각나시나요?
고스티
익숙한 얼굴이죠? 할로윈의 단짝친구, 고스티를 소개합니다!
작년 할로윈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 중 하나죠.
새하얀 얼굴 뒤에 가려진 화려한 배쓰 아트야말로
고스티의 반전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레몬그라스 오일과 레몬, 라임이 선사하는 기분 좋은
상큼함에 무시무시한 할로윈은 잠시 잊게 될 거예요.
물 위를 자유롭게 둥둥 떠다니는 고스티를 보며,
나만의 작은 할로윈 파티를 열어볼까요?
✍️에디터의 한 마디:
어디선가 들리는 탁탁!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스페인에서 가져온 팝핑 캔디가 나는 소리니까요!
어라, 그렇다면 문 밖에서 들리는 저 소리는 뭘까요..?
프랑켄슈타인
흠…이 정도면 할로윈에 떠오르는 제품들은
모두 소개한 것 같은데요? 아차! 이 친구를 빼먹었네요.
거칠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한 없이 부드러운
갈바넘 오일 향기를 담은 프랑켄슈타인을 만나보세요!
이 오일은 팬지 보디 로션에도 들어있죠.
지금껏 프랑켄슈타인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배쓰 밤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연구개발팀의 쥴리어스가 만들어낸 제품이랍니다.
따스한 물에 프랑켄슈타인을 담그고,
달콤하게 피어오르는 블랙커런트와 베르가못의
은은한 향기를 음미해 보세요.
✍️에디터의 한 마디:
보글보글 올라오는 초록빛 물결이,
마치 실험에 몰두하고 있는 과학자가 된 것 같아요!
이 아티클과 같이 즐기면 더 좋아요!
정말 바다를 사랑한다면
러쉬 기빙 1,700억 원 - 여러분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