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7:00
수강신청에 실패한 새내기?
바로 나!
월요일부터 1교시 9시에 당첨되었다.
얼른 준비해서 일어날게요.
전날에 옷 다 골라놓고 자는데 막상 아침 되면
또 마음에 안 드는 거 저만 그런가요? ㅜ.ㅜ
뒤집어엎고 다시 입어봤는데 좀 괜찮나, 어때요? 히히
가방 챙길 때는 필통은 없어도 파우치는 꼭 넣기!
립밤이랑 핸드크림 없으면 불안하다.
손이나 입술이 건조하면 하루 종일 잡아 뜯게 되더라.
쉬는 시간마다 파우치 열어서 핸드크림부터 먼저 꺼낸다.
손에 조금 덜어서 쓱쓱 바르면 괜히 기분까지 같이 정리되는 느낌?
끈적이는 거 싫어해서 흡수 빨리 되는 거 아니면 잘 안 쓰는데
이건 바르고 바로 필기해도 돼서 좋아요.
그리고 요즘 최애템은 파우치 안에 같이 넣어 다니는 고체 퍼퓸!
향수병 들고 다니기엔 부담스러운데 이건 립밤처럼 생겨서
필요할 때 슥 꺼내 손목이나 목에 굴리면 끝이라 편하다.
AM 8:50
대학 와서 제일 어려운 점
= 강의실 자리 잡기
앞에 앉으면 너무 부담스럽고 뒤에 앉으면 집중 안 될 것 같고…
그래서 항상 중간쯤에서 눈치 게임하게 되네요.
요즘 내 최애템 팬지! 동기들이랑 친해지려고 산 건 아니지만,
쉬는 시간에 주머니에서 쓱 꺼내 바르는 걸 본 이후로
다들 한 번씩 발라보겠다고 모여들었어요.
동기들 중 몇 명은 따라서 사서 쓰는 것 같던데 그 모습을 보면
난 속으로 매우 희열을 느낍니다. 뿌듯해…
자격증 학원 가기 전에 제일 친한 룽이랑 한 컷!
시간이 늦었지만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나누는 대화는 끊기 힘들어잉
PM 5:00
스무 살이 되면 가장 먼저
배워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
바로 라떼 아트 ♡
올해 안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는 것이 20대의 첫 목표다.
이쯤에서 실력 자랑 타임!
ㅎㅎ 이건 내 첫 캐릭터 아트 작품이다.
모두가 처음부터 잘하는 건 아니니까!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라떼 아트의 이상과 현실은 갭이 크다는 사실을..
화려하고 고소한 향기 뒤 현실은 설거지 지옥입니다.
손이 부르트기 전에 핸드크림을 수시로 발라줍니다.
혹시나 손을 자주 씻는 생활 패턴을 가진 분에게 강력 추천.
보습이 속 깊이 스며들고 겉은 코팅이 되니까
다시 물이 닿아도 미끄럽지 않고 매끈매끈해요.
여튼, 여기서 수많은 아트를 만들어보고 버리는 커피가 아까워
텀블러에 담아 가기 시작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편한걸?.?
자연스럽게 일상 속에서도 일회용품을 줄이게 되는 것 같아
1석 2조다 Vv 요즘 맘에 드는 내 모습, 나의 라이프 스타일!
PM 8:30
전공 수업도 마치고
자격증 공부도 끝나면 집까지 걸어가는
나만의 저녁 루틴 코스
고등학생 때는 혼자 이런 데 올 일도 없었는데
요즘은 그냥 자연스럽게 다니게 된다.
겨우 한 살 더 먹은 것뿐인데 신기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런 기분 좋은 나만의 순간에는 좋은 냄새랑 같이 남기고
싶어서 코 끝에 살짝 퍼퓸 롤링하고 걸어요. 아직 작지만 그래도
확실히 내 세계가 생기는 중!
집 오면 거의 바로 침대부터 눕는데
그러면 하루 끝난 줄 알았다..
아 맞다 씻어야지 하고 다시 일어남 ㅋㅋ
샤워하고 나오면 제일 먼저 핸드크림부터 바른다.
자기 전에는 팔뚝까지 넓게 발라주는 편.
그리고 다 흡수되고 촉촉함이 살짝 남아있을 때
그 위에 고체 퍼퓸도 톡톡 덧발라준다. 손목이랑 귀 뒤쪽에 톡톡.
이렇게 같이 쓰면 향도 더 오래 가고
전체적으로 더 포근해지는 느낌이라 좋음.
은은한 조명 켜놓고 누워서 내 몸에서 올라오는 은은한 향 맡고
있으면 뭔가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한 기분 들고…
오늘도 완벽하진 않았고 중간중간 버벅거린 순간도 많았지만
그래도 하루를 그냥 흘려보내진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새벽 감성 오늘의 일기 끝!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리려나.
새학기 다꾸 KIT
러쉬라이프 EP.8 라이프키트를 구매해주신
선착순 50분께 러쉬 스티커와 점착식 롤메모지를
함께 드려요.
노트북이나 개인 물품에 투두리스트를 작게 붙여놓거나,
캘린더에 포인트 주고 싶은 부분을 귀여운 스티커로 꾸며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