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오후
러쉬라이프 팀은 고민했습니다.
-
캐슬
두부님, 티미님!
올해 최고의 연말결산 제품을
여쭤보려고 찾아왔습니다!!! -
두부 & 티미
아 이건 바로 답변드릴 수 있어요!
-
두부
당연히…<이거>죠!
-
티미
바로… <이거>죠!
-
캐슬
오잉… 두 분 왜 갈리는..?
-
두부 & 티미
엥? 제 픽이 진짜 좋다니까요!
저 믿고 한 번 써보세요! -
캐슬
어…어어 이게 아닌데.. 에잇!!!
그러면 두 분이 각자 어필해 주시고
인기 투표로 고르는 걸로 해요!
-
두부
좋아요! 모두를 휘어잡는 제 에너지를
100% 발휘하면 되겠어요, Easy! -
티미
조용한데 자꾸만 궁금해지는
제 은은한 매력을 아직 모르셨군요!
바로 가시죠
- 두부
- 자사 앱 콘텐츠 운영자
- 소개인생은 모 아니면 도
- 경력러쉬 광교 갤러리아점 근무
- 취미떼루 발바닥 꼬순내 맡기
-
두부
여러분 안녕~~! 피부결 관리에 진심인 두부예요!
모두 저랑 친해지면 피부 너무 좋다고~~
기초 제품 뭐 쓰냐고 물어보시는데
오늘 그 조합 가져왔거든요 5통 째 내돈내산한 해피 스킨과,
드디어 정착한 브라질리언트!
소개 바로 가실게요
-
두부
그거 아세요? 아무리 좋은 기초를 써도
바탕이 거칠면 흡수가 never 안된다면서~! 그래서 1주 1회 해피 스킨을 씁니다.
아주 섬세하고 미세한 알갱이가 피부결에 밀착해 살살 밀어내주는 느낌이랄까요? 세안 직후에 만져보면 순두부처럼
뽀얗고 부드러운 피부결 바로 나와준다 와우~! 근데 이게 또 얼굴하고도 꿈치 zone에도 효과가 좋거든요
팔꿈치, 발꿈치, 무릎 등에 써주시고 바로 어디로 간다?
-
두부
바로 브라질리언트로 넘어간다!!
러쉬의 수많은 보디버터를 다 써보고 1위로 뽑은 두부 픽이에요 보습.. 발림성.. 향기.. 유수분..이 모든 것이 브릴리언트해요
피부 겉에 돌아다니지 않고 쫀쫀하게 싹- 코팅되는
질감이랍니다 버터인데도 얇고 투명하게 올라가는 거 보이시죠?
지속력도 오래 갈 거예요! 뽀얗고 순둥순둥한 피부를
원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답니다!
두부픽 한줄 요약해피 스킨으로 살살 벗겨낸 자리를
보습으로 채워주는 브라질리언트
- 티미
- 자사 세일즈팀 AMD
- 소개좋아서 하는 게 결국 나를 만든다
- 경력경리단길점, 현백 신촌점 근무
- 취미귀여운 아이템 찾아 다니기
-
티미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티미라고 해요
저는 느리더라도 정성스러운 케어를 좋아하는데요,
하루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나와 피부가 함께 숨 쉴 수 있는 조합을 소개해 드릴게요 피부 결을 차분하게 다듬어주는 허벌리즘, 그리고
가볍고 산뜻한 생기를 더해주는 셀러브레이트예요
-
티미
세안은 정말 중요해요 하루를 깨우는 첫 단계이자 정리하는 마무리 단계니까요
그래서 일부러 허벌리즘을 씁니다
손가락 한 움큼을 떼어내 손바닥 위에 곱게 으깨는 순간은 정신을 곧게 차리기 위한 저만의 의식 같은 거예요
고와진 허벌리즘을 얼굴에 올리면 정성을 쏟은 만큼 만족감이 참 크답니다 솔직히, 거품이 나는 폼 클렌징을 써보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잔여물이 남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허벌리즘만큼 건강한 클렌저는 못 본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마무리감은 이 제품이 최고랍니다
-
티미
이어서 셀러브레이트도 보여드릴게요
온몸에 보습을 매일 해주는 편인데,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 손이 잘 가더라고요! 천천히 토닥여주다 보면 어느새
스며드니까 덧바르기도 쉽고요 가끔 생각이 많아지는 날에는 기분 전환으로 셀러브레이트를 꼭 써줘요! 체향을 타고 올라오는 상큼한 오렌지 향기를 맡다 보면 머리도 마음도 맑아지는 것 같아서요 이렇게 차분히, 오래, 매일 얼굴과 몸을 돌봐주는 루틴을
여러분도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티미픽 한줄 요약정성스러운 허벌리즘과
마음을 환기시키는 향기 셀러브레이트
-
캐슬
(둘만의 매력도가 상당하다…! 섭외 안했으면 어쩔 뻔했나)
올 한 해 동안 여러 일을 경험했을 두 분의 곁을 끝까지
지켜준 제품이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 글을 보고 계실 고객님들께
마무리 멘트할 시간을 드릴게요! -
두부
진~짜 좋은 인연이 제 곁에 많이 나타나 준 한 해였어요!
그때마다 마음껏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고요
가끔 힘든 순간이 찾아와도 뭐 어때요? 좋은 걸 있는 그대로 나누고 그 시간을 추억하는 것, 그게 제 에너지의 원동력이랍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 내년에도 함께해요~~!! -
티미
올 한 해는 참 여러 가지 급격한 변화가 많았답니다. 폐점과 이전을 동시에 하면서 긴장과 불안이 심해지는 걸 느꼈죠
몇 달을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며 깨달았어요 ‘그래, 고민을 애써 피하지 않아도 돼, 그런데 너무 무겁게만 여기지 않아도 돼!’ 자신을 잘 다스리면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고요! 여러분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은 두부픽 VS 티미픽 중 어떤 제품을
연말 결산 베스트 아이템으로 뽑고 싶으신가요?
둘 중 하나를 골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신
3분께 선물을 보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