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하면 입에 침이 새콤하게 고이고 꿀!하면 쫀득한 달콤함이, 바나나!하면 부드럽게 뭉개지는 촉감이 떠오릅니다. 아마 단어를 보면서 향기까지도 연상이 되었을 것 같아요.
러쉬!하면 독특하고 독보적인 향들이 여러 갈래가 있지만, 러쉬에도 예상이 가능한 향을 가진 제품이 있답니다. 그 제품이 바로 레모니 플러터🍋 페얼리 트레이디드 허니🍯 바나나예요🍌
한가지 향, 게다가 원재료 특유 향이 그대로 난다는 점이 오히려 매력적인 3가지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달의 베스트 리뷰어

🍋레모니 플러터🍋 큐티클 보습에 좋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만족 200%인 제품 큐티클뿐만 아닌 건조한 곳에 다 발라줘도 되는 제품이라 쓸모가 많아요 >_< 양도 너무 많아서 부지런히 발라주고 있답니다..! 고체 형태지만 바르는 순간 오일처럼 부드럽게 녹는 느낌? 그리고 향이 레몬 그 자체라 바르고 늘 코박죽.하는 나야. 나 오늘 보습 너무 필요해 인간들은 다 사십시오.
- alswl**79 님의 리뷰

겨울 지나면서 두피가 건조해졌는지 너무 많이 빠지기도 하고 비듬같이 각질도 많아져서 옷 어깨 부위에 자꾸 떨어지더라구요. 일하면서 검정색 유니폼을 입는데 너무 민망해서 샴푸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전에 러쉬 샴푸 쓰고 두피가 편했던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페얼리 트레이디드 허니는 처음인데 원래 꿀을 좋아하기도 하고 다른 분 리뷰에 각질이 바로 정리된다는 말을 보고 사봤어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향은 역시 러쉬니까! 좋구요. 거품도 촉촉하게 많이 나고 헹굴 때는 좀 빳빳한듯하지만 말리면 윤기나고 부들부들거려요. 아침저녁 감아도 자극 없이 편해요. 그리고 요즘에 느끼는 건 머리가 덜 빠져요. 그리고 어깨 위도 깨끗해졌습니다. 뿌리 염색하러 단골 미용실 갔더니 원장님이 두피 상태가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늘 붉고 상처가 많아서 염색할 때 견딜 수 없게 따가웠는데 이번엔 너무 편했어요. 고마워요 러쉬!
- brilliant* 님의 리뷰

출시됐을 때 향 맡아보고 다음 샴푸는 저거다! 하고 바로 쓰던 샴푸가 바닥을 보이려 하자마자 뛰어가서 사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바나나 향으로 샴푸하니 샤워하는 동안 은은하게 향이 돌아서 행복했어요. 마치 따끈한 바나나빵이 된 기분... 소금 샴푸인데도 거품도 잘 나고 직원분 말씀대로 머리카락에 힘도 좀 생기는 거 같아서 다음에 컨디셔너도 사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두 개 같이 쓰면 샤워시간이 두 배로 행복할 것 같아요!!
- ejdqla*** 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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