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 공식 온라인 몰

이번 환절기는 예년보다 더 예측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봄꽃이 피겠다 싶은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이제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추워지기도 하구요. 이럴수록 우리의 소중한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 해지면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겨우내 고생한 우리의 피부를 위해 상쾌하게 정돈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반짝반짝 빛나는 머릿결과 촉촉하고 폭신한 피부결까지! 🍍열대 과일과 🍫초콜릿의 환상적인 향기 파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달의 베스트 리뷰어

2월 에디터 픽 콘텐츠에 데비한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그럼, 이번 에디터 픽 한 페이지를 빛내준 리뷰를 만나볼까요?

리햅 솔티

샴푸

개운하게 씻기는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라 일반 샴푸 쓸 때도 민트 들어간 제품을 선호했는데 리햅 솔티는 차원이 다른 시원함이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이 아니라 소금으로 두피 스크럽을 하니 두피 건강 걱정 없이 박박 문지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특히 적은 양에도 거품이 풍성하게 나서 숱이 많은 편임에도 4-5개월은 쓰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한테도 영업해서 다 같이 만족하며 쓰는 제품이에요.

- 화* 님의 리뷰

르네'스 시어 수플레

스칼프 앤드 헤어 오일

소량만 발라도 보습과 윤기를 주는 부드러운 헤어 버터, 뚜껑을 열면 은은한 바닐라와 넛트 계열의 따뜻한 향이 퍼져요. 데일리로 써도 무난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향이라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았어요. 질감은 크리미하면서도 손에 올려놓고 비비면 체온에 녹듯이 오일처럼 변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촉감이 생크림 같아서 만지는 손의 행복은 덤ㅎㅎ 저의 머릿결은 자주 염색하고 스타일링을 하는 편이라 건조하고 푸석한 상태였는데, 몇 번 사용하고 나서 확실히 정돈된 느낌을 받았어요.

- 윤*진 님의 리뷰

포쉬 초콜릿

보디 스크럽

제품을 손에 덧칠할 때,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향이 은은하게 퍼져, 마치 초콜릿 속에 푹 빠진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향기가 피부에 스며들며,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고, 고요하고 향기로운 시간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스크럽의 질감은 부드럽고 크리미하여 피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었습니다.

사용 후, 피부는 부드럽고 촉촉해져, 마치 새로 태어난 것처럼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포쉬 초콜릿'은 단순한 바디케어 제품을 넘어, 저에게는 일상 속에서 소중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제공해 준 제품이었습니다.

- 상*루 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