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음악이 흐르는 감각의 물결,
시네스티지아

ISSUE 09

오늘 하루는 어떤 기분인가요? 바쁜 일상을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라는 존재를 잃어 버릴 때가 있어요. 가끔은 느긋한 휴식의 시간과 함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답니다!

“시네스티지아는 색과 향기, 그리고 소리와 마사지를 통해 모든 감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시네스티지아(공감각)을 통해 직접 선택한 단어의 심리 상태로 변할 수 있게 도와줄 마법 같은 트리트먼트랍니다!”

- 조디 베일리(Jody Bailey), 러쉬 스파 트리트먼트 개발자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이 직접 녹음한 새소리와 52중주 관현악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가볍고 상쾌한 아침부터 올빼미가 우는 밤까지 영국의 24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시네스티지아 음악과 함께 나를 찾는 여정을 떠나 보아요.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시네스티지아는 80분간 진행되는 전신 스파 트리트먼트입니다. 11가지 마음가짐 단어 중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단어를 선택해 원하는 심리적 상태로 변화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 트리트먼트가 진행됩니다. 단어에 해당하는 색깔로 트리트먼트 룸을 꾸미고, 그에 어울리는 향기와 마사지 바를 사용해 트리트먼트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시네스티지아 트리트먼트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음악이 흘러나오죠.



집에서도 느끼는 시네스티지아의 여운






지친 하루, 초록빛 호숫가로 떠나는 상상해 보아요. 들꽃 향 가득한 숲길을 지나 에메랄드 물빛에 몸을 담그면, 싱그러운 풀내음과 감미로운 나무 향이 피로를 녹여내립니다. 오크모스와 오스만투스의 향기가 당신을 감싸 안고, 보드라운 피부를 어루만지죠. 숲이 주는 태초의 기운을 온전히 느끼는 시간, 나만의 상쾌한 목욕 루틴으로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하세요.






뭉게구름처럼 포근한 거품 속에 쏙! 파촐리 오일과 계피 오일은 탁 트인 푸른 바다의 청량함을 떠오르게 만들죠. 게다가 맑은 하늘빛 물과 구름처럼 푹신한 거품은 마치 하늘 위를 떠다니는 듯한 기분 좋은 휴식을 선물합니다.






신비로운 여운에 마음을 빼앗기는 향, 스모키한 은은함이 온종일 맴돌아 누구나 사랑에 빠질거예요. 순수한 꽃들의 향연은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고요한 평화로 당신을 이끌 거예요. 묵직한 백합과 쌉싸름한 오렌지가 더해진 강렬함 뒤에 남는 잔향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선사합니다.

고객 리뷰

박*주의 후기
시네스티지아  / 스파 트리트먼트
정말 더할나위 없이... 편안하게 쉬고온 느낌이에요..
마사지바 덕분에 피부도 한결 촉촉하구요
편안한 사운드, 반겨주는 향, 따뜻한 마사지..
정말 한번은 꼭 받아보시길 추천해오
하루 종일 은은하게 따라다니는 향 덕분에 기분 좋았어요
전 압구정점에서 두번 받아봤는데
두번 다 대만족이에요.. !!!
박*람의 후기
블루 스카이스 앤드 플러피 화이트 클라우즈  / 버블 바
진짜 너무 좋았어요. 거품도 보글보글 나는게 너무 많아서 사라질때까지 조금 즐기다가 바닥이 조금 보일때쯤 찍었는데 하늘위라면 이곳일까요...♡
향기도 너무 좋고 거품이 보글보글 보글보글 너무 좋았어요 머리위에도 괜스레 올려보고 포근하기도 하고 피부도 부드럽고 그냥 너무 좋아요
향도 오래지속됩니다 강추함
구*규의 후기
레이크스  / 배쓰 밤
색감도 그렇고, 은은한 향기도 그렇고 아무 생각 없이 반신욕하기 딱 좋은 제품 같아요. 향이 다른 배쓰밤들 보다는 조금 연한 편인데, 그게 큰 장점 같아요.
김*정의 후기
데쓰 앤 디케이 100ml  / 퍼퓸
약 8개월 간의 고민 끝에 사버렸습니다. 데스 앤 디케이..! 러쉬 퍼퓸 컨설테이션 이벤트에서 그동안 궁금했던 잔향, 착향 전부 다 체험해보고 큰 맘 먹고 구매했어요. 3개월 동안의 제가 알아서 돈 내겠죠 ...? ㅎㅎㅎㅎ.... 얽힌 스토리도 좋았고 죽음을 다른 의미로 해석해서 마음이 갔어요. 그간 모은 향수 중에 플로럴 계열은 하나도 없어서 더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백합으로 덮인 베드에 누운 것처럼 서늘한 백합 향이 확 올라오다가, 잔향은 조금 꼬릿한 듯 자연스러운 꽃 향기로 남아요. 처음에는 조금 셀 수 있지만 갈수록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뿌리까지 뽑허 흙이 묻은 꽃 향같은 편안한 향긋함이 남아서 좋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여운이 길게 남아서 한 번 고민을 시작하면 결국 사게 되는 향수인 것 같아요. 시향지에서 잔향을 확인하는 것과 착향하는 것이 정말 느낌이 다르니 꼭 착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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