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시대, 수목원과 함께하는
한승민 작가
자신 주변의 소소한 일상 속 그림의 모티브를 찾고,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확대해 이미지를 새롭게 재해석합니다. 추상 색면 작업을 주로 진행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며 작업의 의미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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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꽃
서울 식물원에서 본 멸종 위기 식물 중에서 인상적인 가시 모양을 재해석한 가시연꽃입니다.
Acrylic on canvas (65.1 x 5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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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부채꽃
꽃잎이 평화를 상징하는 오륜기 모양인 대청부채꽃을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65.1 x 5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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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포레스트
신화 속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동굴 속에서 식물들이 피어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렸습니다.
Acrylic on canvas (100 x100 cm)
발달장애 예술가가 방문한 서울 식물원
식물원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도심 속 식물원으로
지속가능한 녹색 도시 서울의 미래상을 제시합니다.
기후에 따라 다르게 발전해 온 다양한 식물과
식물문화를 전시 및 보전하고 교육, 자원봉사 등
생애 모든 시기를 함께 할 수 있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