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시대, 수목원과 함께하는
권태웅 작가
작가의 파격적인 구성력은 자유로운 성향을, 따뜻하고 밝은 색감은 순수함을 나타냅니다. 작업 시작부터 끝까지 거침없는 움직임에서 어린아이 같은 솔직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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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쑥부쟁이
멸종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생식물 단양쑥부쟁이와 현시대의 최고의 이동 수단인 비행기가 함께 공존하는 시대를 표현했습니다.
Acrylic on canvas (41 x 3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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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풀
수목원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정향풀’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Acrylic on canvas (31.5 x 4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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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꽃
발랄한 붓 터치와 노란색 위주의 컬러 매치는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어른의 노련함 사이를 넘나듭니다.
Acrylic on canvas (38 x 45.5 cm)
발달장애 예술가가 방문한 푸른 수목원
서울시 최초의 시립수목원이며,
항동저수지를 포함한 20개 주제 정원에서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가드너 양성교육, 숲해설, 계절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