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시대, 수목원과 함께하는
안드레 작가
클레이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그림 속 주인공을 클레이로 콜라쥬 기법을 활용하여 작품을 빚어냅니다. 피사체의 형태를 자세히 살피고 최적의 색감을 조합할 때 최고의 집중력을 끌어올립니다.
-
사라져버린 공룡 사라져가는 구상 나무
수천만 년 동안 한반도를 지켜온 구상나무가 최근 사라지고 있습니다. 구상나무가 공룡처럼 사라지지 않고 오래오래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Canvas, acrylic paint, clay (91.5x73cm)
-
시간을 초월한 우정 : 구상 나무와 공룡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 시대, 구상나무는 가장 많았습니다. 구상나무가 지금은 사라진 공룡처럼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Canvas, acrylic paint, clay (61X50.5cm)
-
꼬마 공룡들의 놀이터 : 구상 나무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에도 구상나무는 존재했습니다. 꼬마 공룡들은 구상나무 곁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했습니다. 추억이 되어버리긴 소중한 구상 나무를 그렸습니다.
Canvas, acrylic paint, clay (38.5X46cm)
발달장애 예술가가 방문한 해운대 수목원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공간을 수목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동백숲, 생태습지원, 생명의 숲, 새소리원 등
20여개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임시개장 중으로 2025년 정식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