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큰돌고래의 하모니

양서연 작가는 소리, 냄새, 맛, 촉감 등 보이지 않는 추상적 개념을 실체화하기 위해 고민하며, 수채화의 맑고 정제된 느낌을 살려 사실에 가깝게 묘사합니다. 제주남방큰돌고래들이 함께 유영하는 모습이 마치 음률 같음을 표현했습니다.

90.9 ☓ 65.1cm, acrylic on canvas, 2024

바다거북-자유롭다는 것

양서연 작가는 소리, 냄새, 맛, 촉감 등 보이지 않는 추상적 개념을 실체화하기 위해 고민하며, 수채화의 맑고 정제된 느낌을 살려 사실에 가깝게 묘사합니다. 인간이 익숙한 환경에 있을 때 자유로울 수 있는 것처럼, 바다거북 또한 마찬가지임을 표현했습니다.

65.1 × 53cm, acrylic on canvas, 2024

흰수염고래-넌 혼자가 아니야

양서연 작가는 소리, 냄새, 맛, 촉감 등 보이지 않는 추상적 개념을 실체화하기 위해 고민하며, 수채화의 맑고 정제된 느낌을 살려 사실에 가깝게 묘사합니다. 개체 수가 극히 적어 외로운 흰 수염고래를 함께 힘을 모아 지켜내자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90.9 x 65.1cm, watercolor on paper, 2024

할머니의 바다

양서연 작가는 소리, 냄새, 맛, 촉감 등 보이지 않는 추상적 개념을 실체화하기 위해 고민하며, 수채화의 맑고 정제된 느낌을 살려 사실에 가깝게 묘사합니다. 평생을 제주에서 사셨던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산방산이 보이는 제주의 밤바다를 그렸습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72.7 x 53cm, acrylic on canvas,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