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시대, 수목원과 함께하는
김은지 작가
부드러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색의 조화로움으로 내면의 모든 것을 그립니다.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세상에 꿈, 희망 그리고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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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하늘 나리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날개처럼 활기차게 묘사했습니다.
Acrylic on canvas (72.5 x 60.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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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사랑해
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그림이 사랑한다고 미소 짓고 속삭이는 듯합니다.
Acrylic on canvas (71 x 9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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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름
작고 연약해 보이지만 아름다운 하얀 매화마름꽃을 표현했습니다.
Mixed material on canvas ( 53 x 45.5 cm)
발달장애 예술가가 방문한 국립 수목원
조선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된 1468년
이래, 550여 년간 천연 자연림으로
보전돼온 광릉숲을 보호·관리하는
산림청 소속의 국립 연구 기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