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러쉬입니다.

6월로 예정된 바 있는 ‘스토리텔링북’의 발행 일정이 8월경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리며, 기다려 주신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

부득이하게 지연이 되었지만, 현재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최영미 시인과 함께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이는 조금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러쉬덕찌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보다 특별하고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찾아 뵙기 위함이므로 사과의 말씀과 더불어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또한 추후 이와 관련된 고객 참여 ‘시’ 공모 이벤트 [러ː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내용은 8월경,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큰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