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그맣게라도 디지털 디톡스 실천해보아요 아자 !
부끄럽지만 스크린타임 공개합니다
릴스의 노예 숏폼의 노예 유튜브의 노예 그냥 핸드폰의 노예 접니다 심각성을 알았으니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봤어요
첫번째는 스크린 타임 회고
도파민 중독자들은 스크린 타임 따위에 관심을 가지지 않지.
하지만! 이번엔 스크린 타임을 확인해서 내가 어떤 앱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체크하고 시간을 줄이도록 노력하는 게 제일 우선인 거 같아요. 역시나 저는 넷플릭스, 티빙, 인스타 , 유튜브 •••
소셜미디어 어플들이 제일 많이 차지하네요
두번째는 디지털 디톡스 어플 깔아보기
지키자!라는 어플을 깔아서 제가 습관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어플을 선택해 못 들어가게끔(?) 설정해 줍니다
위 사진 인스타그램 예시로 아무리 눌러도
지키자 어플로 설정한 값이 있어서 안 들어가진다는 점!
이렇게라도 어플의 도움을 받아서 디지털 디톡스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이렇게 안들어가져요!
세 번째 폰은 내리고 책을 들자 (독서)
역시 디지털 디톡스엔 독서를 하는 게 유익한 거 같아요
꾸준히 실천하기 어렵지만 책 2권을 지정해
병렬독서 30분/30분 = 총 1시간 하려고 노력해봤습니다
뇌를 휴식시켜주고, 오프라인 활동에 집중해 보세요
마지막은 긍정확언문구 & 명언 필사하기
직접 손글씨를 쓰기보다는 스마트폰 타이핑을 많이 치는 요즘 ..좋아하는 책이나 아니면 저처럼 문장 수집책을 이용해
정성스럽게 노트에 필사해서 손글씨 연습도 하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거예요
자신이 좋아하는 펜이나 노트를 이용해서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면 얼마나 기분이 좋게요
리프레싱 되는 효과까지!
모두 디지털 디톡스 실천해서 나를 위한 삶을 삽시다